어제 였음 수도권내에 얼음맥주집에서 일하고 있는 20살 대학생임
중국인 7명이 단체로 왔음 내가 원래 중국인 혐오 이런게 없다가 이번에 지방 살다가 수도권에서 자취를 하게 됐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이버 강의로 6~7개월 무의미한 알바하면서 아는사람도 없을 뿐더러 너무 외로워서 힘들어 했었음 그래서 중국인 + 중국을 존나 싫어하게됨
어제 7시뷰터 12시까지 빡세게 하고 테이블이 많이 빠졌을때 중국인이 왔음
그런데 시발 존나 시끄럽더라 진짜 뭐라는지는 모르겠는데 중국인 특유에 발음 그런거랑 목청도 커서 듣기도 싫더라
짱깨가 주문을 하는데 진짜 개 ㅅㅂ. 그래봤자 술안주인데 거의 20개를 손으로 짚으면서 시키는거임 주방 형도 이거 장난치는거 아닌지 확인 하고 오라고 할 정도로 많이 시켰었음
근데 맞데 달래 시발
그래서 주방 일하시는분이랑 씨팔 저팔 짱깨 새끼들 음식 존나 처먹네 이러고 있었음 ㅇㅇ
마감시간 다되서 계산하는데 유치원생 말투로
" 아 사장님 우리가 많이 시켜서 치우기 힘들겠다 "
"우리가 가게에서 제일 많이 먹었죠?"
이러면서 계산하는데 속으로는 아 씨발 짱깨년 마감해야하니깐 빨리 가라고 욕 존나함
그 순간 나한테 5만원 짜리 2장주면서
"감사합니다 "
이러는데 돈에 굴복해서
"따거 따거 !! 씨에씨에"
이러고 왔다 미안하다.
착짱죽짱을 바꿔야 겠네요.
착짱돈짱으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