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한 모녀가. 장기이식수술을 앞두고 코로나를 숨켜서.
의료진도 감염되었다했어요.
너무나 안타까운거야. 내 살고있는 장기를 부모에게 주지읺으면 너무 어려워지니까.
수술 날짜는 잡혔는데. 그걸 말할수있을까. 말하고니면 내 부모가 위태로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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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청난 딜레마라 생각했습니다.
당장 장기이식으로 내 부모를 살릴것인가 . 아니면 감염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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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여기에 글을 썻어요. 나라면 숨기고서라도 그와같이 내 부모살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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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글을 떠서 야이미친놉이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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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아 글을 안썻습니다. 그땐 모두가 신천지 코로나에 밉다밉다할때였으니까요.
뭐라 더 글을 적어봐야 내가 다칠거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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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이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지금도 나라면 그렇게 할거니까..
이기적이이고 이웃에 민폐를 끼치더라도 내 가족을 살리고싶습니다.
그때 그사람 처럼. 난 그럴거같아요.
그리고 병원마다 천막 치고
햄버거 먹던 시절
1초에 망설임도 없이.
안해보셨나요???
저도 어떻게 했을지 해야할지 망설일 일 맞아요.
하지만, 내가 살겠다고 다른이를 죽인다면 과연 그 삶이 옳은걸까요????
부모님 역시 이식 시키면 코로나 걸립니다. 그렇다면, 부모님을 살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역효과를 내겠죠.
내 부모 살리기 위해 남의 부모들을 죽인다. 과연 그게 옳은 행동일까요????
전 숨기지 않겠네요. 내 부모님도 소중하지만, 나로 인해 수많은 부모들이
코로나로 숨진다 생각해 보세요. 내 부모 소중하면 다른 사람 부모들도 소중한겁니다.
내 부모 살리고 당신으로 인해 다른 수많은 부모들이 죽는다면 당신은 그래도 당신
부모만 생각하실껀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욕 먹어 마땅합니다.
여기에 당신만큼 부모님들이 계실텐데 당신으로 인해서 그 분들의 부모님들이
코로나 걸려 사망직전이라면???
그래서 님이 욕을 먹은거 입니다.
하지만 그건 범죄행위니깐공개적으로
떠들일은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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