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Cinnamon)은 녹나무과 (Lauraceae) 녹나무속(Cinnamomum)에 속하는 교목을 총칭하는 말로, 이는 동양과 서양의 계피를 모두 아우르는 분류이다. 생물학적으로도 같은 속일 뿐만 아니라, 그 향과 용도가 비슷한 만큼 둘을 구분하지 않고 퉁쳐서 부르는 어법이 정착한 것. 유럽인들도 우리가 계피라 부르는 것을 그네들은 '중국 시나몬'이라고 하여, 둘 모두 향신료로 쓴다. 엄격하게 구분해야 할 필요가 없는 이상, 일상생활에서는 그 정도면 족하다.
그러나 시나몬이란 단어로 '시나몬 롤'과 같이 알싸한 향이 약하고 달콤한 향이 강한 서양 쪽 계피(실론계피나무)를 특별히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반면에 '계피'하면 주로 수정과에 넣는 특유의 알싸한 향, 약재, 또는 계피맛 사탕을 떠올린다. 요컨대, 사전적 의미의 '시나몬'은 '계피'의 영어명일 뿐이지만, 식생활에서는 향미와 재료 성분에 따라 이를 엄격하게 분류하여, 특정 향미를 상징하는 외래어 '시나몬'이 원래 있던 '계피'와 구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렌지에도 여러 품종이 있고 오렌지 원산지에서는 그 품종 이름으로 세분화해 부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 오렌지라고 하는 것과 같다.
흔히 말하는 '외국물을 먹었다'고 으스대는 스놉들을 풍자하기 위해서 "계피 빼고 시나몬 넣어주세요."라는 문장이 유명하다. 물론 그런 이상한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계피와 시나몬의 세세한 차이를 알고 정말로 '좁은 의미'로 말했을 가능성은 낮다. 카시아 빼고 실론 주세요. 그저 우리나라 것(계피)은 촌스럽고 외국의 것(시나몬)은 세련되었다고 여기는 무지와 서구동경의 혼합일 뿐이다. 실제로도 대다수 카페, 베이커리에서 사용하는 시나몬 파우더는 '계피(카시아 시나몬)' 가루에 설탕을 비롯한 첨가물을 넣은 것이지 '시나몬(실론 시나몬)'이 아니다.
시나몬(Cinnamon)은 녹나무과 (Lauraceae) 녹나무속(Cinnamomum)에 속하는 교목을 총칭하는 말로, 이는 동양과 서양의 계피를 모두 아우르는 분류이다. 생물학적으로도 같은 속일 뿐만 아니라, 그 향과 용도가 비슷한 만큼 둘을 구분하지 않고 퉁쳐서 부르는 어법이 정착한 것. 유럽인들도 우리가 계피라 부르는 것을 그네들은 '중국 시나몬'이라고 하여, 둘 모두 향신료로 쓴다. 엄격하게 구분해야 할 필요가 없는 이상, 일상생활에서는 그 정도면 족하다.
그러나 시나몬이란 단어로 '시나몬 롤'과 같이 알싸한 향이 약하고 달콤한 향이 강한 서양 쪽 계피(실론계피나무)를 특별히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반면에 '계피'하면 주로 수정과에 넣는 특유의 알싸한 향, 약재, 또는 계피맛 사탕을 떠올린다. 요컨대, 사전적 의미의 '시나몬'은 '계피'의 영어명일 뿐이지만, 식생활에서는 향미와 재료 성분에 따라 이를 엄격하게 분류하여, 특정 향미를 상징하는 외래어 '시나몬'이 원래 있던 '계피'와 구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렌지에도 여러 품종이 있고 오렌지 원산지에서는 그 품종 이름으로 세분화해 부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 오렌지라고 하는 것과 같다.
흔히 말하는 '외국물을 먹었다'고 으스대는 스놉들을 풍자하기 위해서 "계피 빼고 시나몬 넣어주세요."라는 문장이 유명하다. 물론 그런 이상한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계피와 시나몬의 세세한 차이를 알고 정말로 '좁은 의미'로 말했을 가능성은 낮다. 카시아 빼고 실론 주세요. 그저 우리나라 것(계피)은 촌스럽고 외국의 것(시나몬)은 세련되었다고 여기는 무지와 서구동경의 혼합일 뿐이다. 실제로도 대다수 카페, 베이커리에서 사용하는 시나몬 파우더는 '계피(카시아 시나몬)' 가루에 설탕을 비롯한 첨가물을 넣은 것이지 '시나몬(실론 시나몬)'이 아니다.
그러나 시나몬이란 단어로 '시나몬 롤'과 같이 알싸한 향이 약하고 달콤한 향이 강한 서양 쪽 계피(실론계피나무)를 특별히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반면에 '계피'하면 주로 수정과에 넣는 특유의 알싸한 향, 약재, 또는 계피맛 사탕을 떠올린다. 요컨대, 사전적 의미의 '시나몬'은 '계피'의 영어명일 뿐이지만, 식생활에서는 향미와 재료 성분에 따라 이를 엄격하게 분류하여, 특정 향미를 상징하는 외래어 '시나몬'이 원래 있던 '계피'와 구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렌지에도 여러 품종이 있고 오렌지 원산지에서는 그 품종 이름으로 세분화해 부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 오렌지라고 하는 것과 같다.
흔히 말하는 '외국물을 먹었다'고 으스대는 스놉들을 풍자하기 위해서 "계피 빼고 시나몬 넣어주세요."라는 문장이 유명하다. 물론 그런 이상한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계피와 시나몬의 세세한 차이를 알고 정말로 '좁은 의미'로 말했을 가능성은 낮다. 카시아 빼고 실론 주세요. 그저 우리나라 것(계피)은 촌스럽고 외국의 것(시나몬)은 세련되었다고 여기는 무지와 서구동경의 혼합일 뿐이다. 실제로도 대다수 카페, 베이커리에서 사용하는 시나몬 파우더는 '계피(카시아 시나몬)' 가루에 설탕을 비롯한 첨가물을 넣은 것이지 '시나몬(실론 시나몬)'이 아니다.
그러나 시나몬이란 단어로 '시나몬 롤'과 같이 알싸한 향이 약하고 달콤한 향이 강한 서양 쪽 계피(실론계피나무)를 특별히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반면에 '계피'하면 주로 수정과에 넣는 특유의 알싸한 향, 약재, 또는 계피맛 사탕을 떠올린다. 요컨대, 사전적 의미의 '시나몬'은 '계피'의 영어명일 뿐이지만, 식생활에서는 향미와 재료 성분에 따라 이를 엄격하게 분류하여, 특정 향미를 상징하는 외래어 '시나몬'이 원래 있던 '계피'와 구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렌지에도 여러 품종이 있고 오렌지 원산지에서는 그 품종 이름으로 세분화해 부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 오렌지라고 하는 것과 같다.
흔히 말하는 '외국물을 먹었다'고 으스대는 스놉들을 풍자하기 위해서 "계피 빼고 시나몬 넣어주세요."라는 문장이 유명하다. 물론 그런 이상한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계피와 시나몬의 세세한 차이를 알고 정말로 '좁은 의미'로 말했을 가능성은 낮다. 카시아 빼고 실론 주세요. 그저 우리나라 것(계피)은 촌스럽고 외국의 것(시나몬)은 세련되었다고 여기는 무지와 서구동경의 혼합일 뿐이다. 실제로도 대다수 카페, 베이커리에서 사용하는 시나몬 파우더는 '계피(카시아 시나몬)' 가루에 설탕을 비롯한 첨가물을 넣은 것이지 '시나몬(실론 시나몬)'이 아니다.
시나몬과 계피의 차이는 정리해보자면
품종, 맛과 향, 모양과
쿠마론 함량의 차이가 있죠!
시나몬은 다른 이름으로 실론 계피라고 하며 계피는 카시아 계피라고 부릅니다.
또한 가루로는 구분이 어렵지만
스틱은 구분이 가능해요!
시나몬은 얇게 여러겹으로 말려 있고, 계피는 단단하고 두껍게 말려있어 차이가 납니다.
계피를 영어로 하면 시나몬...
예전에 레쟈(leather)가 가죽이라고 하니 (인조가죽 모르는거 아님)
아는 지인이 레쟈랑 가죽은 다르다고... 하면서 말싸움 난적이 있는데...
연노랑색과 노랑색을 영어로 옐로라고 말한다고
둘이 같은색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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