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년전 목동아파트 전세 4억으로 거주하려면 썩은 27평 혹은 21평 이었어야함
2. 두 평수 매매가는 20년초 14억에서 지금도 변동없음
3. 4년전 매매가 10억짜리는 38평은 되야하고 현재 매매가는 18억정도
4. 그러나 38평의 전세가는 4년전 6~7억이었음
5. 카톡의 내용은 하나도 맞는게 없음
6. 기사에도 27평 전세 거주중이었으나 35평 매매 고려중이었던것으로 보인다고 유추만 했을뿐
일가족 살해의 비극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름
결론
1. 일베 개돼지 병신들은 병신같은 자작극 카톡샷 퍼나르며 부동산 정책때문에 살해후 자살한거라는 뇌내망상들만 퍼나르는중
2. 어린 자녀들과 배우자를 살해하고 본인도 자살한 타 가족의 비극사까지 희화화 시키는 점에서 일베 개돼지들은 지능낮은 소시오패스이자 병신들임이 확실함
3. 부부 두사람 모두 한의사였으며 소득수준을 보수적으로 평가해도 부동산 때문에 비극이 벌어졌을 수 가 없음
-> 고인이 되신 두 부부는 한의사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제가 10개월전 기사를 잘못 읽어서 괜한 혼동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p.s 난 목동아파트에만 30년 살았고 거주편의성이 너무 낮아서 지금은 가족들과 다른곳으로 나와서 거주중이고
가을에 2차 안전진단 떨어져서 좀 짜증나있는 조합원임. 목동아파트의 생활수준이나 소득수준 따위는 어지간히 알고있음
걍 재건축 될때까지 딴데서 거주하면 되죠
Gm님 아까 댓글 달았는데 삭제되었네요
신서초중 신목고 입니다
보배에도 많을듯 ㅎ
위아래층 방음안되서 밤에 잘때는 윗층 화장실 변기물 내리는 소리까지 들리고
뒷베란다 세탁실도 겨울철 밤에 돌리는 머저리들 때문에 배수관 얼어붙는게 한두번이 아니었구요
제 친구들도 애들 초등학교 들어간 애들이나 어쩔수없이 다시 들어가서 살지
대부분 전세주고 나와서 살고있어요
맞습니다. 오목교역 주상복합은 살만하죠.
하지만 목동아파트 단지내 도로는 2차선인데도 밤에 갓길주차로 빽빽하고
13, 14단지에서 양천구청역이 가깝지만 지선이라 신도림이나 화곡을 거쳐서야 하는데다 간격도 길죠
학생들이나 대중교통으로 시내 출퇴근하는 주민들에게도 교통편의성이 좋을수가 없어요
단지가 노후되었으니 당연하다지만 아무리 인테리어를 쾌적하게 해봐야 층간소음과 노후된 배관으로는 한계가 있구요
케바케 인듯 합니다.
저는 전에 살던데가 광활한 미국 미네소타, 그리고 지금은 고시동이된 신림 9동이었거든요.
현재는 목4동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집앞에 버스는 어지간한데 다 가고, 지하철 역까지는 걸어서 10분, 그리고 홈플러스나 이마트도
차로 5~10분이면 다 갑니다.
저희 아파트가 2000년도에 지어진 아파트라서 주차 문제도 큰 이슈도 아니구요.
주차, 교통(지하철) 차량으로 이동 해야함.
목4동 살고 있는데 집앞(하이마트 앞) 버스는 어지간한데 다 가고,
지하철역은 걸어서 10분이면 갑니다.
근데 요즘은 갈데가 없어요. 집회사 집회사라
87,88년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 시설과 주차 부족,
헬서부간선도로 등은 거주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요인.
아파트단지들로만 보면 재건축 아니고서는 전세 놓고
마곡이나 강건너 마포나 경기도로 나가는게 젊은 트렌드.
단지 마다 케바케이지만 전반적으로 30년 노인네 아파트에
15억 주고 30년된 코딱지 골방과 이삼중 주차에 시달리며
살아야하는 건 재산가치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해야함.
살지말고 보유해야하는 아이러니를 안고가야함
이런게 부조리한 현실
대치동(은마)은 목동보다 더 좋지만
더 낡은 코딱지벌집인 건 함정.
세상에 완전 주작이라 볼건 아닌듯. 이렀든 저렀든 당사자들 책임이 큰거니
월세사는 사람들은 진작에 죽었어야 하네?
본인 삶이 남의 피빨아 먹고 살아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사는거야 아직도?
양치기 소년임.
않습니다. 10여년 이후에 애들 시집장가 갈때가 걱정이죠.
하다못해 화천이라도!!!
팩트 갖고와
문재앙이 나라 조끄치 만드는건 사실
거긴 안전진단 통과했으니 높을수밖에요
9단지는 훨씬 쌉니다
현 정권하에서는 2년 더 몸빵 해야할듯요
우리집 베란다 벽금가있는데 밖이 보일정도입니다 일자로 쫙~ -_-;; 베란다 벽에 기대지도 못해요
서민들은 여전히 역세권 닭장 아파트에 살지만 부자들은 교외 단독주택을 선호하겠습니다.
집값 상승기 끝물에 폭탄 받아주지 마세요. 투기 욕심 부리지도 말고요. 집투기 땅투기로 돈버는 건 악업을 쌓는 일입니다.
차라리 우량주를 사모으세요.
앞으로는 더욱 격감할테고 언택트도 있으니
학군빨 임대수익 볼수있는건 잘 쳐줘봐야 10년일듯 합니다
올해 수능수험생이 40만명이 채 안됩니다
20년전 베이비붐 세대가 88만명이었는데 앞으로는 감소도 가속화됩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학군높은 대치, 상계, 목동 같은 인구밀집 베드타운들은
학원거품이 꺼지면서 같이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학생수 감소는 다자녀 소멸. 즉, 1~2명의 자녀가 있는 집은 금쪽값은 내 자식의 교육을 위해 학구열이 높은 지역으로 쏠리는 현상이 가속. 강남 대치 평촌등 유명 학군제외하고 학군소멸. 교육의 양극화 시작. 그 격차 줄이고자 수시확대. 하지만 대학은 수준미달 학생의 입학을 막고자 정시위주의 기조로 변경.
지금 서울에 인구가 엄청나게 밀집하는 이유와 동일하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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