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대전사는 흔한 다자녀 아빠입니다..
저는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퇴직금채불이 되어 이렇게까지 법정 소송까지 왔네요..
요약
2018년 3월 퇴사(퇴직금 470만원)
2019년 8월 퇴직금 지급이 늦고 책임회피하여 노동부 접수
2019년 9월 대표와 노동부 출석 지금 너무 여유치 않고 먹고살기 힘드니 200만원에 합의하자고 제안했고 지급날짜 정하고이를 동의, 노동부 취하후 사건종결
2020년 5월 지급도 안되고 자꾸 문자도 씹고 쌩까서 최후통첩후 민사소송접수
2020년 12월 최종선고(원고:확실한넘 승)
사장 연락옴 민사소송 취하해 달라고 자기가 너무 어렵다고 죽을지경이라며..
갖은 협박 및 및형사소송 제기한다고 변호사 고용한 모양임
- 끝 -
문자내용보니 악덕업자는 거의 협박하네... 정신 못차린듯
저도 예전에 다니던 설비업체가 있었는데
일하시는분들이 대부분 나이드신분들이라
주시는대로 받더라구요
퇴직금도 어느정도 쌓이면
합의금 작성해서 반도 안되는거 지급한걸로 퉁치고
정당하게 요구하면 잘라버립니다(일용직)
참 드러운 회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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