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결과겠지만
혹시나하고 받아봤습니다
미각.후각 모두정상이고
근데 이상하게 오한이라할까요?
미세하게 열이있어서
몸살약과 갈근탕을 먹음에도
차도가없고
허리쪽 근육통이
계속 있었거든요;;;
이런증상없이
무증상으로도 감염되건만
동선정확하고 배달음식받을때도
마스크쓰고받고.
의료진들 진심 고생많더군요
추운데 껴입으면 동선꼬이고
행동제약따를까봐
물론,방호복안에 뭘껴입으셨는진
모르겠지만
밖에서 핫팩과 스탠드형히터
이걸로 버티시더군요;;;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설명주시고
꼼꼼하게 다 기재해주시고
3단계니뭐니
2단계니 알파단계니뭐니
말이많지만
그래도
이런분들이 그 더울때나 추울때나
묵묵하게계셔서
감사할뿐입니다.
주차권 왜안주냐고
코마스크쓰고 소리지르던
아줌마 계시고
신분증 두고왔는데
저기 저아파트 보이냐고
저기 몇동 몇호산다고
반말로 계속 그냥진행하자고
소리지르는 무개념도 보였고
씁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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