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러 분야에 박식하신 분들이 계시지만 비슷한 계통에 있어 조금이나마 아는 부분이라 설명 좀 보탭니다.
1400만원 지원금은 전시를 위한 인건비, 용역, 대관료가 아마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관료가 워낙 비싸서 보통 절반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인 사례비는 총 지원금의 20% 한정이지만 그걸 책정하는 작가를 아직 저는 본적 없습니다.
문준용씨 전시같은 경우는 개인이 감당하는 전시형태가 아니기에 팀으로 되어있겠죠.
자신의 돈을 들여 전시를 하자면 몇 년을 아끼고 모아야 한번 열 수 있으니 문화 재단의 지원금은 단비 같은것이죠.
팔리면 좋겠지만 작품을 연구하고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왜곡 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작가들 이런일로 박탈감 갖지 않을거라 생각되구요. (풍문에 대통령 아들이라고 작품이 더 팔리는것 같지도 않는다고....)
저 또한 2천만원짜리 지원 사업에 지원했습니다. 대부분 20대에는 알지 못하거나 어려운 행정 서비스이며
경쟁률을 5:1 혹은 6:1 정도 입니다. 아마 양식이나 자격 요건에서 걸러지는 것들도 꽤 많겠죠.
올해부터 코로나로 예술계는 거의 망 입니다. 2월부터 굶은거라 보시면 돼요.
이번 공모의 경우는 281개 작품중에 36명이 선정된것이며
금액으로는 신진작가 지원 수준의 지원입니다. 중견의 경우는 5천만원 혹은 그 이상인것도 있습니다.
초창기때는 길거리에서 버스킹하고 백만원 지원받고, 뭐 디테일하게 많습니다.
다는 몰라도 문준용씨 개인으로는 많이 준비했을것을 매번 공격 받는것도 너무 심한 역차별이지 싶습니다.
기업 뒤로 돈 돌려서 재테크 여왕으로 등극하며 미술산업 엿먹인 줄리와 양주셋트나 빠는 사람들에게 공격거리라는게 안타까워서 적어봤습니다.
좀만 생각해보면 훤히 보이는 일
대통령 아들이 먹고살기 힘듭니까??
글을 잘 읽어 봐
문준용혼자하는게 아니라 팀단위로 하는 거라잖아
그럼 문준용혼자때문에 다른 팀원들이 다 피해보면 그건 정당한거냐??
그렇다고 작품에 핵심인 문준용은 빠지고 다른사람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다른사람들끼리는 작품이 안 되는데????
벌레들은 진짜 하나같이 한국어 이해를 못하고 지 꼴리는 대로 해석하는지
그렇게 꼴리게 해석하는 거ㅜ알려주는 학원이라도 있나??
하긴 그런 학원있다해서ㅜ학원 다닐돈도 없겠지
아이구 안쓰럽다.
좀만 생각해보면 훤히 보이는 일
문준용씨가 팀으로 참석한걸 보면
다른 팀원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고육지책으로 결정한듯합니다.
기레기들이이상한거지
여태까지 기레기들 농간을 봐 놓고도 그런 말이 나옵니까?
정말 징합니다. 언제까지 기레기들 장단에 놀아날 겁니까?
얘기해봐야 이해자체를 거부하니.
냅두는게.
어쩐지 과거 유사 사례 보도하는 경우는 없다 싶었네요
박정희 대통령 딸은 재난지원금 안받나요 그럼?
박정희 대통령 딸이라고 피해만 보면 되나요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법이면 윤짜장이 냅뒀겠냐
수백억엔 아가리들이
찢어졌는지.꿀 처먹었는지.
한글 독해력이 좀 떨어짐? 책 좀 읽고 사세요~
특히.올해.문준용씨가.지원받은.사업은 코로나.피해 기업.지원사업으로 수익이.나는 사업이.아닌걸로알고있습니다.
대통령.아들이.아닌 한 인격체인데
이런.무차별적인 공격은 이해가.안가네요
대통령 아들이 지원금 받을 조건에 불충족했는데 아버지 이용해서 부당수급 했는지 안했는지를 따져야지
그저 낚시질이나 할려고 지원금 받은게 마치 불법적으로 받은것 마냥 떠들기나 하고
애쓴다 애써
문준용씨가 지원금 받은걸 취약계층에 기부했음 물론 그림이 좋았겠지만 그마저도 본인의 선택인거고 그 선택에 비난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누구 있을까?
암튼 참 언론 니들도 피곤할거야
옛날 SNS 없고 인터넷 없던 시절인 니들이 몇마디 배설해 놓으면 사람들이 다 우루루 따랐겠지만 이젠 점점 안그런거 니들도 느끼지??
그런 성격의 돈이 아닙니다.
정부 지원금은 신청 단계부터 신청 액수와 용도를 전부 계획해서 받는거구요
돈받아서 기부한다고 했으면 탈락해서 아예 받지도 못합니다.
물론 돈은 정해진 용도에 사용하고 증빙 꼭 해야하구요
이 증빙이 ㅈㄹ 맞아서 저는 왠만하면 정부 지원금 안받으려 합니다
돈쓴거 처리하느라 스트레스 장난아님
대통령 아들이 먹고살기 힘듭니까??
대통령 개인재산 쓰는것도 힘들고 ㅋ
정작 먹고살기 힘든건
그및에 직원이랑 대관 해준 건물주겠지.
상관 있으면 그게 이상한거지 ㅋㅋㅋ
김영삼 아들 소통령
이명박 아들 다스오너? 이런거가 이상한거지
기업 뒤로 돈 돌려서 재테크 여왕으로 등극하며 미술산업 엿먹인 줄리와 양주셋트나 빠는 사람들에게 공격거리라는게 안타까워서 적어봤습니다.
그런층들이 집권할땐 입도 뻥긋 안하던 사람들이 정당한 예산 받아쓴걸 트집잡으니 정말 어이없습니다.
아실 겁니다. 나라돈 타는게 옛날 개누리당 시절처럼 쉬운 줄
아시나;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그러시는 겁니까? 대통령 아들
이니까 빽으로 탔겠지? 만약 그랬다면 애저녁에 탈탈 털었을
걸요? 윤짜장이 가만 뒀겠어요? 제발 기레기들 호도에 넘어가
지 마세요 쫌.
그나마 보배형님들이 있어 양쪽 다 들어보고 판단하는 지혜?를 갖추게 되었음
1. 작품이 상당히 훌륭함
( 미술 초짜가 봐도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한국적 정서가 담긴 그림자를 이용한 작품이었음)
2. 지방 전시회를 며칠동안 참가하면서 가족도 같이 다니는거 보고 깜짝놀랐음
(놀란 이유는 경호원 같은 사람 아무도 없고, 정말 수수한 모습으로 다녔음.
3. 내가 누구 아들이다. 이런거 1%도 없고, 누가봐도 반듯한 이미지.
그럼 반대로 물어봅시다. 직업이 예술가일뿐 직장인도 아니죠. 정확하게는 자영업자 겠죠.
그리고 왜 하필 지금이라뇨?? 작품 전시 하나 하려면 짧아야 보통 몇달씩 준비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난리가 날것까지 작가가 예상해야 합니까???
프로 운동선수는 경기 해도 되고, 가수는 방송에서 노래해도 되고, 예술가는 이 시점에서 특히 대통령 아들이라서 하면 안된다???
운동 선수는 자기 경기 준비 하는거고, 예술가는 자기 전시 준비 하는겁니다.
날짜는 정해져 있고,
경기든 전시든 열리고 안열리고는 주최측! 이 판단하는거죠.
개인 위생 갖추고 볼만한 전시면 여는 것이고, 여러명 모일것 같으면 전시 중지도 최종 결정은 본인만이 하는게 아니죠.
아닌말로 기사 안나왔으면 저분이 전시를 하는지 알 사람 있어요??
누구 까는 기사에 좋다고 댓글 쓸 머리로 한번 더 생각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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