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낙연에게 빚이 없다(펌)
이대표님 우리 다 당신을 지켜보고 있어요.
우린 당신에게 빚이 없어요.
당신은 민주화운동을 한적이 없고 자신을 희생하신적이 없어요.
그래서 난 지난 당대표 경선에 빚이있는 박주민에게 표를 주었지요.
당신이 이상해보여도 절차에 따라 대표가 되었기에 쓴소리도 참고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란 이름의 정당의 당대표가 당원들의사와 상관없는
발언을 한다면 더 이상 지지할수 없습니다.
지금은 사면을 얘기할때가 아니라 개혁을 마무리 해야할때입니다.
지난주부터 이상한 인사가 이루어지고 이상한 워딩이 나오는데
이제는 그 근원이 어딘지 짐작이 됩니다.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민주당 당원이나 촛불국민이 아니라 이명박 박근혜 지지자들의 마음을
더 혜아린다면 당신이 그들처럼 우리를 개 돼지 취급하는것으로 이해합니다.
지금이라 다행입니다.
민주당에 당신만있다는 오만함에서 벗어나시길.
국민들 대다수는 중도이거등요/
무당층이라고 하는데요/색깔을 드러내는 순간 유 불리가 바뀌죠.
중도 표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태극기 부대 역풍이 그리 무서 운가?
도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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