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여당 대표의 독단적 발언이기 보다는 대통령과 사전 어느정도 의견교환,교감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사면이라는 얘기를 꺼내기가 너무 이른감이 있으나 최근 윤석열 대권 이슈 및 지지율, 의국 및 부동산 등등 각종 현황에 대한 국면전환이 필요했을수도 있었겠지요.
사면이 이루어진다면 서울,부산시장 보궐 전 삼일절 특사로 의외로 빠른시기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공정과 명분을 중시하는 현 정부서 MB 같은 경우 형이 확정도 안되었고 전직 두 대통령 모두 구속된 후 비교적 빠른 시기에 국민대통합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현 정부서 굳이 사면을 실현하고자 하는것에 실망을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면이 대통령의 고유권한이기는 하지만 그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며 국민의 허락이 있지 않은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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