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다니던 집인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3,500원...물론 식전 스프가 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푸짐한 양입니다.
맞은편은 친구가 시킨 제육덮밥.. 김볶밥도 있는데 이가게 밥류는 양이 산더미입니다. 전날 술마신 탓도 있겠지만 친구는 결국 다 못먹거 기브업ㅋㅋ
저 옛날식 데미그라스 소스가 생각나면 가끔씩 가는 집입니다. 요즘 두꺼운 돈까스들 많이 팔던데 저는 이집 돈까스가 젤 입맛에 맛네요ㅎㅎ
나이들어가는건가...좋은 저녁들 되시고 얼른 코로나 사태가 끝나길 빕니다 자영업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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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강원대 후문 - 돈까스타운
네이버 후기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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