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만 눈팅 중인 날아라 뿌꾸 아니 고서방네 입니다
폐암 말기셨던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남기신 귤밭
서울살이 16년 만에 내려와서
열심히 농사라고 지어보고 판매도하고 조합에도 올리면서 아버지가 이만큼 힘드셨구나 몸으로 느끼면서 생활하고 있는 제주도 고서방네 라고 합니다
요즘 코로라 때문에 다들 힘들 잖아요 저도 힘들어유!
그래도 선한건 늦게라도 참여 해야겠죠
저도 그냥 보내 버렸습니다
제 손때가 묻은 감귤 맛나게 먹으라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몇군데 보내 버렸죠
파는것보다 기부가 더 많아 지는것 같은 느낌 아니까~~~
아이들이 맛나게 먹는걸보니 이쁘네요
며칠전 서울에 있는 송죽원에 2개월된 아가가 들어 왔다네요
그이야기 듣고 뭘도와 줄까 고민 중이죠 기저귀? 분유? 옷? 뭐가 있을까요 추천 받습니다 직접못가니 배송 시켜야 하는데 워떤걸로 보내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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