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디오 하는 입장에서 울나라 오디오애호가들도 많이 저래요. 건물 전기공사 다시하고 별짓 다함. 그리고 실제로 오디오는 전기 많이 탑니다. 뭐 몇십 몇백짜리로는 잘 모르시겠지만 비싸질수록 전기에 엄청 예민해집니다. 가장 기본이되는 험이나 노이즈가 집마다 다 틀려요. 예로 골드문트 앰프 중고거래하는데 판매자집에서 들을 때는 분명 없던 험과 노이즈가 우리집에 오니 생기더군요. 배경이 적막해야 해상도도 높아지는데.. 그렇다고 아파트 전기공사를 할수도 없고.. 노이즈 험 잡는 제품 또 몇십주고 사서 달고..
전기질이 소리에 굉장히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 자체는 맞는 말입니다. 오디오시스템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매우 작은 신호를 앰프를 통해 거대하게 증폭하는 것이므로 극히 미세한 노이즈도 굉장히 커지게 됩니다. 또한 인간의 귀에 들리지 않는 영역의 소리들도 실제로 들리지는 않아도 방해적 효과는 있기 때문에 상당히 방해가 됩니다.
특히나 자동차처럼 전원공급이 불안한 시스템에서는 전원부만 개선해도 오디오 음질이 훨씬 좋아지죠.
문제되나?
이 주유소는 아랍산 기름이라 차에 발열이 심하다는 사람도 있더만.
주변 가구에서 일정치 이상 전력을 끌어가면 순간적으로 엠프 출력이 낮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구분 가능하냐는 모르겠지만....
전 막귀라 이어폰도 만원 이하 씁니다.
UPS가 정전 보상만 하는거 아니고...정전압..정주파수 공급하거든요.
특히나 자동차처럼 전원공급이 불안한 시스템에서는 전원부만 개선해도 오디오 음질이 훨씬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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