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울 구간을 20분만에 오고 갈 수 있는 시대가 온다. 경남도(도지사 김경수)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나희승)이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는 최고 시속 1200km의 '하이퍼튜브'가 되면 가능해진다. 최고 시속 1200km의 속도로 주행하는 초고속 육상교통 시스템을 말한다. 축소형 튜브 공력장치(실제의 1/17분 크기)에서 실험한 결과, 아진공 상태에서 시속 1019km의 속도를 달성한 바 있다. 주요 도시 간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이 때문에 수도권 집중문제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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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언제 상용화될까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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