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낮 12시30분,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 아이오닉5 테스트 차량을 만들던 공정이 갑자기 멈춰섰다. 노동자들이 차체 투입을 가로막은 탓이다. 이들이 나선 이유는 전기차 핵심 부품의 외주화.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대신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전기차 생산 계획을 확정짓고, 그 첫 타자로 아이오닉5를 시범 양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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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80948.html#csidxd156fffe38f121dbd97617125d2f347
아이오닉5 2월 출시 인데
노조의 방해로 기약없어
노동자의 편에서는 안타깝지만 시대의 대세가 꺾일 리는 없고...
역사는 잠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군요.
언제나봐도 현기차 기사는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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