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아이들을 픽업하고 시내운전 용도로 중고차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1~2년 정도 탈 차량을 생각중인데 아무래도 감가 방어가 좋은 현대차에서 생각하니 2가지 차량이 떠오르네요.
집사람이 주차를 잘 못해서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서도 승용차만 고집하네요. SUV는 싫다고 합니다.
제조사의 보증이 남은 18년 초나 중순 연식을 고려중입니다.
팔때도 보증이 남아있어야 할 것 같아서 18년식 이후로 생각중입니다.
둘 중 어떤 차량이 적당할까요? 무조건 그랜져일까요?
첫째는 중2인데 키가 165정도, 둘째는 초4, 5살 막내는 카시트 이용합니다.
휴일에는 제 차량을 이용할 예정이라 오로지 집사람의 아이들 픽업과 장보기 전용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중고 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걱정이 되는데요. 케이카 직영매장이나 엔카 보증매물을 구매하면 될까요?
싸게는 아니라도 적당한 차량을 제 값 내고 사고 싶습니다.
부디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직영매장에 함께 가서 봐야겠네요.
예산의 문제인데 비슷한 상태에 돈도 큰 차이 없으면 그랜저 사고 비싸면 뉴라이즈도 나쁘진 않아요.
어차피 거기서 거기.
집사람이 차에 관심이 없어서 소나타를 사주려고 하는데 주변에서는 다들 그랜져를 이야기해서요. 큰 차이가 없다면 우선은 소나타로 봐야겠습니다.
매장에 가서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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