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매춘부'였다는 내용의 하버드대 교수 논문이 버젓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친일 인사들을 키워 자신들에게 유리한 입장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일본의 전략이 그 배경에 있기 때문인데요.
일본 외무성의 올해 예산안 설명 자룝니다.
영토와 역사에 관한 연구를 국내외 기관과 함께 진행하고 친일파, 지일파를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SNS 등 온라인 관련 예산도 지난해 보다 50% 넘게 올렸습니다.
위안부와 독도 등 역사 문제에 있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국제 여론을 주도해 가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대목입니다.
[이영채 /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교수 : (위안부 판결 등에 대한)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를 준비하는 것과 동시에 또한 WTO 내에서도 한국과 분쟁이 많아짐으로써 국제 기구 속에서 일본에 유리한 여론을 확대시키고 한국의 영향력을 축소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봅니다.]
한국도 정부 차원에서 진지하게 계획을 세워 대응해야 합니다.
매국노 정당들이나 지곤조기 같은 놈을 또 뽑았다간 다시 국가의 모든게 추락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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