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만 4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포차 끝판왕’이 지난해 10월에도 한 차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영업정지처분이 두 번째다.
4일 서울 광진구에 따르면 화양동에 위치한 ‘포차 끝판왕 건대직영점’은 지난해 10월에도 한 차례 방역수칙위반으로 적발돼 10월 29일~11월 24일까지 한 달 간 영업정지처분을 받았다.
한편 광진구는 1월 27일~2월 1일 사이 건대 먹자골목에 위치한 ‘오늘 술집 주다방’, ‘1943건대점’, ‘바라바라밤X쏠로포차’ 이용자들에 대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독려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 “해당 업소들은 포차 끝판왕을 다녀온 확진자들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된 곳으로 추가 감염의 위험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검사독려문자를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해당 업소들에서 현재까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 관리자에 대해 방역비용 및 치료비용 일체를 청구하기로 했다. 또 감염병예방법위반에 따른 1차 경고 및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204101530253
한국은 항상 법과 공무원들이 문제입니다.
저러니 누가 지킬거 지키겠어요.
의료보험 혜택 없이 가고
거기서 발생된 감염은 구상권으로
일자리없어 놀구있는 젊은청년들 취업되게
퇴사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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