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노인네라고 쓴 이유는 존중을 할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처럼 휴가내고 한강에서 자전거 탑니다
반포대교 북단에서 벤치 앉아서 쉬는데
어디선가 담배 냄새와 연기가 미친듯이 뿜어 오네요
아니나 다를까 노인네 2명이 담배를 핍니다
주변엔 산책하는 사람들 그리고 쉬고있는 어린아이까지 있었습니다
나 : 공원인데 담배좀 꺼주세요 어르신
노인 : 니 갈길 가 내가 피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야
노인2: 요즘 새끼들은 싸가지가 없어 내가 피우는데 어디서 간섭이야 여기는 담배피는곳이야
나 : 계속 피우시면 신고 합니다
노인 : 신고해봐 이새끼야 니가 무슨 경찰이야?
경찰신고.
담배꽁초 투기
사진을 찍자 둘이서 달라붙어 멱살을 잡음
즉시 동영상 촬영시작
결국 결창 출동
근데 반전
1명은 도망가고 다른 한명은 내가 때렸다함ㅋㅋㅋ
즉시 동영상 보여주고 고발의사 밝힘
노인네가 갑자기 말바꾸고 도망간 노인네를 부름
경찰이 어떻게 했음 좋겠냐 해서
그럼 노인이 사과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발부하면 종료 하겠다 함
결국 발부 받는거 보고 전 귀가
요약
1. 한강에서 무개념 노인네들이 담배피우고 행패
2. 경찰신고 이후 자기들이 맞았다며 거짓 시전하다
동영상 보고 말바꿈
3. 사과받고 과태료 발부 확인
기타
한강공원 직원들이 와서는 여기는 하천법을 따라서 담배 피우는건 법적제지가 없다 하고 꽁초 투기는 경찰이처리 해야 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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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를 걸었다.
관심받고 싶다.
칭찬받고 싶다.
등
이런 글들이 몇개 보여서 내용 추가 합니다.
자유라는건 남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선에서 하는게 자유 입니다.
과태료가 없으니 법의 태두리를 피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 그게 정당합니까?
과태료조항이 없다고 해서 남들다 쉬는 공간에서 아이들까지 있는데 담배를 피우고 피해 주는게 잘한 행동 입니까?
그걸 또 옹호하고 있습니까?
노인이라서 했다?
하하하 여기에 다 쓰지는 않았지 제가 눈이 나쁜건지 머리가 나쁜건지 가려본적은 없어요
없는 얘기 소설써가면서 열심히 악플들 달고 있는 몇명 있는데
본인들이야 말로 시비걸지 말고 판사도 아니면서 판결하지 말고 지나 갑시다.
한강어디든지 벤치 있는곳이든 가보세요 담배꽁초가 얼마나 많은지
아무리 물어 뜯어도 다음에 또 보면 노인, 양아치, 좆만이, 어린애든 또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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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왜이렇게 물어 뜯나 궁금해서
물어 뜯는 애들 작성글 보기를 참조 하였습니다.
왜 물어 뜯는지 알겠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저런것들이랑 대화를 시도 하다니~
글은 마음대로 퍼가~ 이글은 나도 영자가 지우지 않는 이상 놔둘테니깐
https://blog.naver.com/kyongt/222227217160
노인들과 싸웠다는게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밑에 어떤 분 얘기처럼 보는 시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흡연권이 우선이 아닌데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으며 경찰 온 후 옆에 있던 아주머니도 한마디 거들었기 때문에 경찰분들도 끝까지 도망간분 불러다가 과태료 부과 한겁니다.
무슨 작전세력마냥 흡연자들 공격에 변명하는 꼴 처럼 되는데
노인1과는 서로 사과를 마쳤고, 노인2는 패드립 때문에 분이 안풀려서 끝까지 할겁니다.
제가 동원할 수 있는 선에서
담배꽁초 처리 잘했으면 잡힐게 없네요.
담배피우는게 허용된다는거면?
잘못아시고 처음에는 님께서
시비건 상황이 되는거아닌가요?
문제 많아 보임
다만 제압 당신 같은분 한강에서 자전거 타지마요 마주치면 욕할거 같으니 ..,
비흡연자 입장에서 봐도 개오바 같은데 ㅡㅡ
적당히 하고 본인이 잘못한 부분도 인정할줄 알아야~~
당신 와이프가 임산부야
그런데 임산부석에 할머니가 앉아 계셔
그 할머니한테 임산부도 아닌데 저희 와이프한테 자리 양보하시죠?
우리 와이프가 임산부여서 안앉으면 힘듭니다. 양보 안하면 신고합니다?
이럴거임??
하긴 저도 흡연을 하지만
공동공간에서의 담배냄새는 짜증이 나긴함니다
담배피우는게 자랑이냐? 남한테 피해주는건 1도 모르는 흡연충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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