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이탈리아에서는 북부부터 남부까지 각 도시별로 여행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 성당, 바티칸 박물관,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판테온, 스페인 광장 등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에는 유커들이 넘쳐났죠. 관광 수입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이탈리아로서는 중국인 관광객들 덕분에 먹고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현지 자영업자들은 큰 호황을 누렸습니다.
관광업의 활성화와 동시와 이탈리아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비매너 행위로 몸살을 앓기도 했습니다. 세계인들이 몰려드는 유명 관광지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건 다반사고 유적지에서 역사적 유물을 훼손하는 행동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끼쳤는데요. 단체로 뭉쳐 시끄럽게 떠들며 유커들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여행 온 이들까지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했죠.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와 함께 로마, 밀라노, 프라토 등지에 거대한 차이나타운이 형성이 되면서 실제 이탈리아 사법권마저 제대로 다가서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인 여행객들 상당수가 차이나타운 내의 민박이나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충돌을 일으켜 이탈리아 경찰들이 출동하는 일도 잦았죠.
게다가 일부 중국인들이 현지에서 크고 작은 폭동을 일으키면서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탈리아 정부가 중국인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자 급기야 중국에서 공안을 보내주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2016년 중국 공안이 이탈리아 로마와 밀라노의 주요 관광지와 차이나타운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한때 중국인들의 민폐 행위로 몸살을 앓았던 이탈리아는 최근 코로나로 심각한 경제 침체를 맞이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첫 코로나19 확진자는 우한에서 출발한 중국인 부부였는데요. 이후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급기야 의료시스템 붕괴 위기에 처했다는 이탈리아 국가의사협회의 발표도 전해졌죠. 현재까지 이탈리아에서는 8만 8000여 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을 정도로 팬데믹 사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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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본과 노동자들 때문에 완전히 x된 이탈리아의 현실.
워낙 무능력하기 때문에 치안까지 중국에 맡겨 버림 ^^
홍콩 사람들을 보고 배워라 부끄럽지도 않은가 ...
떠벌이 이때리놈들이나
존나 시끄러운 족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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