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의 dna를 30여년간 경찰이 계속 보관중이었다고 하던데..
30년전에는 과학수사 기법이 발전 안해서 그렇다고 쳐도
10년전, 20년전에는 왜 전국의 수감자들 대상으로
지난 30년간 경찰이 보관중이던 범인의 dna 대조를 안해본건가요?
이춘재는 이미 25년전부터 수감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이 아닌 수감자는 대부분 dna 기록을 남긴 사람일텐데
범인의 dna 대조 한번 하는데 어째 수십년이 걸린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범인의 dna를 30여년간 경찰이 계속 보관중이었다고 하던데..
30년전에는 과학수사 기법이 발전 안해서 그렇다고 쳐도
10년전, 20년전에는 왜 전국의 수감자들 대상으로
지난 30년간 경찰이 보관중이던 범인의 dna 대조를 안해본건가요?
이춘재는 이미 25년전부터 수감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이 아닌 수감자는 대부분 dna 기록을 남긴 사람일텐데
범인의 dna 대조 한번 하는데 어째 수십년이 걸린건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러다 DNA를 수사에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외국 (주로 일본)에 보내 검사 결과를 받는 방식으로 바뀜
그런데 그마저도 지금에 비해 정확도가 많이 떨어짐
시간, 인력, 비용 등의 문제가 있음
차례대로 검사를 해도 10년 이상은 걸릴 것임
25년전부터 수감자 DNA가 확보된게 아니라
DNA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 수감자들의 DNA 등록을 시작한 거임
화성사건의 DNA 분석이 가능할 만큼 기술 진보 + 전국의 수 많은 수감자 중 일치하는 DNA 찾는 시간
감안하면 매우 빨리 잡아낸 것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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