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 등 110여 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경기도 신규 확진자에는 반영되지 않은 숫자인데요, 상당수 외국인 근로자고 합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자 상당수는 외국인 근로자며 이들 대부분은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관산업단지에 입주한 59개 업체 근로자 전원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남양주시는 산업단지에 이동 검진소를 설치해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결과는 내일쯤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217172037497?f=o
외노자가 걸렸을 경우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어떻게든 자국민들이 와서 일을 하게끔 노동 환경과 조건을 개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싸고 쉽게 쓰려고 외노자들 디립따 받아서 나랄 망치는데
정말 매국노들 입니다.
경기도는 외노자 관련해서 가장 개판인 지역이구요.
출퇴근시 온도체크 식사는 나눠서하고
식사 후 바로바로 소독하면 그렇게 안되는데
한두명 좀 이상하면 출근안시켜야하는뎅
최저임금이 같은데 왜 자국민들을 안쓰고 외노자만 디립따 써서 지네 배만 불릴까요 ?
대기업이나 노동 조건이 상식적인 공장들 보세요, 20대 초반 한국 젊은이들이 못가서 난리입니다.
자국민들이 점점 안오는 이유가 뭔지 뻔하거늘
반대로 육체노동 공장인데도 자국민들 심지어 대졸 젊은이들도 못가서 난리인 곳들도 많습니다.
사업주와 경영진들이 어떻게든 자국민들이 와서 노동을 하게끔 조건과 환경 개선을 해야 하는게 맞는거지
어떻게든 지들 배만 불리면 그만이란 마인드로 쉽게 외노자들만 디립따 불러다 쓰니까
지역 치안까지 개판으로 망가지는 거에요.
가좃같은 업체들이 대부분이고 그놈들은 그냥 대기업에 어떻게든 들러 붙어서
노동자들만 갈아 넣으면 되거든요.
단가 인하 갑질하는 대기업 놈들도 개넘들이지만 중소기업 오너들은 정말로 막장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하다 못해 삼프로 티비에서도 나왔었죠, 유명한 사회학 전문가가
지방에 출장을 갔는데 꼬마 무리에서 애 하나가 왕따를 당해서 학교 선생에게 물어보니
그 왕따 당하는 아이만 부모가 모두 한국인이라서 당하는 거랍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서울에서 멀어질수록 심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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