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케잌에 목숨걸고 자빠졌네. 함께 모여 기분좋게 식사하고 디저트로 나눠먹는 생일케익 가지고 뭔 개트집을 잡고 멍멍이 소리를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 포장이 중요해? 너는 케잌 포장 뜯어먹냐? 애시당초 시엄마가 콕 찝어서 말한 케잌아냐?
걍 치즈케잌 이야기했으면 꾸역꾸역 코스트코가서 시엄마가 말한 치즈케잌 사왔겠냐. 가까운 빵집가서 사면 며느리도 편한거 아녀? 본인이 그리 말해 놓고 표정변화라니. 그걸 무슨 큰일이나 난 것처럼 새언니 흉보고 쳐 앉아있고.
호텔케잌? 놀고 있다 진짜... 담부터 니가 호텔가서 케잌사면 되겠네.
이건 엄마한테 좋을걸 한번도 안사줘서 생긴일입니다. 어머니는 코스트코케잌 밖에 안드셨겠죠. 막말로 5만원짜리 케잌 사준적이 있을까요? 아마 드셔보셨다면 빵도 더 부드럽고 더 맛있어서 잊지 못하셨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생신인데 아무리 어머니가 코케가 맛있다고 하더라도 더 좋은걸 사다 드리는게 자식의 도리죠. 제가 틀린말 했습니까?
브랜드 빵집 케익은 그날 만들어서 그날 파는 줄 아나?? 코스트코 케익은 워낙 잘 나가니깐...그날 만든거 그날 다 파는 걸로 알고 있는데...동네에 있는 브랜드 빵집은 만들어 놓은지 며칠씩 된 거 많아요...오히려 전날 만든 케익이면 동네 빵집보다 신선한 건데....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많구나...
제정신인 사람은 며느리밖에 없네
시어머니가 그냥 치즈케익 먹고 싶다고 했으면 훨씬 편하지
몇천원 더주더래도 동네 빠바나 뜨레에서 샀으면 될걸
하필 코스트코 치즈케익 콕 찝어서 얘기해서 며느리가 속으로 더 짜증 났을 듯
코스트코갈려면 맘 먹고 가야하는데...
거리며 주차며 계산줄이며 쉬운게 없는데...
그래도 거기까지 가서 사온 거 보면 며느리가 진짜 착한 듯
나머지는 노답들
걍 치즈케잌 이야기했으면 꾸역꾸역 코스트코가서 시엄마가 말한 치즈케잌 사왔겠냐. 가까운 빵집가서 사면 며느리도 편한거 아녀? 본인이 그리 말해 놓고 표정변화라니. 그걸 무슨 큰일이나 난 것처럼 새언니 흉보고 쳐 앉아있고.
호텔케잌? 놀고 있다 진짜... 담부터 니가 호텔가서 케잌사면 되겠네.
가족끼리 같이 얼굴보고 얘기하며 식사하면서 축하하는게 중요한거지..
야..... 내가 ㅋ ㅅ ㅌ ㅋ 치즈케익 사오라고 했지... 전문점 치즈케익 사오라고 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하루전날... 생각해서 갔다왔는데..
너도 결혼해서 시댁에 똑깥이 당해봐라
서운해 하셨다고?
그리고 니 부모님이면 니가 직접 사다 챙겨아지
시누이는 새언니 미워하고
새언니는 시어머니 시누이에게 서운할테고
시누이도 어느 며느리가 될테고...
뭐하냐 니들...
제정신인 사람은 며느리밖에 없네
시어머니가 그냥 치즈케익 먹고 싶다고 했으면 훨씬 편하지
몇천원 더주더래도 동네 빠바나 뜨레에서 샀으면 될걸
하필 코스트코 치즈케익 콕 찝어서 얘기해서 며느리가 속으로 더 짜증 났을 듯
코스트코갈려면 맘 먹고 가야하는데...
거리며 주차며 계산줄이며 쉬운게 없는데...
그래도 거기까지 가서 사온 거 보면 며느리가 진짜 착한 듯
나머지는 노답들
어떻게하나보자!
케익사러 코스트코까지 가는게...귀찮죠 ㅋㅋㅋ
동네 마트에서 케익을 샀다고했으먄 욕 먹어도 싼데 ㅋㅋ
코스트코까지 가서 사왔눈데 ㅋㅋㅋ
용돈 30에 케익이면 됏지.. 뭘 얼마나 더 해줘야 하노
초코파이사서 쌓고 하지그래 군대처럼
후.. 별 미친
그냥 새언니가 싫다고말해 샹녀나
안다다씨~ 안다다씨~
케익도 안사고...
니가 불효녀다.
여보 나 구박그만하고 좀 잘해줘라 응?????
사람을 구해야 한다!
동상을 후려 패야 지
ㅈ ㄹ 염병하네~
서운하다는 에미나
같이 흉본 아비나
똥글 싸지르고도 왜 욕먹는지
모르는 딸년이나ㅉㅉㅉ
즈그들이 그 케익 먹고 싶다해서 사왔더니만 서운하다 그러고
딸이란 사람은 자기는 준비안하면서 며느리가 신경써서 준비해오니깐
그거가지고 뭐라하고.. 저런집안은 언젠가 뭔일이 일어나도 일어날꺼임
비닐랲을 씌워서 파는거처럼 너무 성의 없는 준비를 한듯이 왜곡하는거는 참 나쁘다.
그리고, 보통의 빵집에서 파는 케익과 비교하여도 질적인면에서 현저하게 떨어지지 않고,
가격대비 맛과 양은 아주 준수한 편이다.
그만하면 된 것을 그렇게 새 언니를 까대는 거 보니
동네 빵집에서라도 상자에 포장된 값도 조금 더 비싼 것을 찾는 것은
격식을 좀 더 차렸으면 한다는 얘기인것으로보인다.
그러나, 본인의 인격적 격식은 제대로 못차리는 것으로 보이니 낭패로다.
그러니 새언니에게 그라믄 안돼쥐~
어이없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이네.
헛키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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