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협회, 배구연맹....
이놈들 머리속에 뭔 생각인지 참 궁금하네
국제룰과 다른 병신같은 로컬룰들에 적응하게 되면
우리 선수들이 국제대회(올림픽)에서 이때문에 불이익 받게되는 상황들이 분명 생길텐데.
혹시 이것도 일본자본이나 중국자본이 몰래 협회놈들 구워삶아서 생기는 일인가..
참 이해안되네
김연경이 비디오판독을 보고도 강하게 항의한 것은 해외 무대에서 오래 뛰어 국내 무대의 '로컬룰'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장면에서도 국제배구연맹(FIVB)의 규칙을 따를 땐 공격자 득점이지만, 한국배구연맹(KOVO)의 규칙을 따를 땐 수비자 득점이었습니다. 김연경이 V-리그 룰을 잘 숙지하지 못해 벌어진 탓도 있지만, 국내 배구인 사이에서도 '로컬룰'로 인해 혼란을 겪은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지난 24일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남자부 경기에서 벌어진 포지션 폴트 오심 논란도 국제룰과 로컬룰의 괴리로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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