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직원의 딸이 모대학병원(지방)에 입원중 입니다.
입원한지는 열흘째인데, 입원 사유는 아이가 열이 많이 발생하여
처음 동네작은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병을 알 수 없어 추천으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아직도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지금현재까지 상황으론 가와사키병의 변종으로 의심된다고 하며,
초음파, CT검사까지 했으나 정확한 원인 발견 못한채 이제는 골수쪽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며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 입니다.
아이의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지 근심이 큰 상황입니다.
수도권의 큰병원으로 옮기는게 괜찮을지... 좋은 의견 있으시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쾌유를 빕니다.
오진 확률 크게 줄여줍니다
믿고 기다리는게 능사가 아닐때도 있습니다
기다리시면 안되요
대학병원이라고 다같은 대학병원이 아닙니다. 희귀질환은 무조건 전국적으로 케이스를 많이 다뤄본 의사에게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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