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쓰여진 종이를 보여주는척 하면서 스마트폰을 훔쳐감
눈치를 채고 쫓아가는데...
여권, 카메라 지갑을 두고 쫓아감
돌아와보니 어떤 아주머니가 급하게 놔두고 갔던 여권과 지갑을 보관하고 있다가 돌려줌.
다른 도둑이 남겨진 짐을 노리는게 보여서 지켜줬다고 함.
멘탈 털린 BJ는 30분 후 방종
참고로 백인들 사는 데라고 다 저런 건 아니고
오세아니아인 호주나 뉴질랜드는 치안이 좋은편이죠.
하지만 유럽은 국가를 막론하고 진짜 긴장 좀 많이 해야 돼요;;
1. 스페인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넘이 옷에 로션이 묻었다며 닦아주겠다고 하면서 몸을 더듬음. 그러는 사이 두놈이 둘어싸고 주머니에 손이 들어옴. 소리 질렀는데 아무도 안도와줌. 강하게 뿌리치고 다음 정거장에 겨우 내림. 뒤에서 지들끼리 낄낄댐.
2. 바르셀로나 올림픽 직후 스페인에 감. 차한대에서 2놈이 내리며 자기들은 사복경찰이라고 함. 여권 보자고 함. 이거 가기전에 듣던 스토리임. 가짜 경찰. 너의 신분증부터 보여다오 하니깐. 씨부렁댐. 실랑이하다가 안통하는지 그냥 감.
천하의 그지새끼들 많은 나라임
지하철에서 여자손이 바지 주머니에 쑥 들어옴
1. 스페인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넘이 옷에 로션이 묻었다며 닦아주겠다고 하면서 몸을 더듬음. 그러는 사이 두놈이 둘어싸고 주머니에 손이 들어옴. 소리 질렀는데 아무도 안도와줌. 강하게 뿌리치고 다음 정거장에 겨우 내림. 뒤에서 지들끼리 낄낄댐.
2. 바르셀로나 올림픽 직후 스페인에 감. 차한대에서 2놈이 내리며 자기들은 사복경찰이라고 함. 여권 보자고 함. 이거 가기전에 듣던 스토리임. 가짜 경찰. 너의 신분증부터 보여다오 하니깐. 씨부렁댐. 실랑이하다가 안통하는지 그냥 감.
천하의 그지새끼들 많은 나라임
이탈리아도 로마 피렌체 장난아님...
길거리에서 스페인식히 하나가 축구경기가 끝나고 (바셀로나가 이겼음)
너 어디편이야?
나 바셀로나야..
하니깐 이리와 친구야 하고 축구 좋아 하지도 않았는데 그 식히랑 허그 한번했는데
감쪽 같이 지갑이 안쪽 주머니에서 없어졌음.
2.바세로나에서 지방으로가려고 공항가는 전철 안에서
전철을 타려고 하는데 입구에서 어떤 여자가 팔로 입구를 막고 있음
할수없이 그팔을 피해서 허리 숙이고 들어갔는데
그때 칭구녀석의 핸펀, 여권 다 없어짐.
3. 여권 임시로 받으려고 마드리드까지 가서 개고생 ㄸㅂ
4. 여기저기 골목에서 화장실이 없어서 그런지 찌링내 개 남
5. 스페인은 가볼만한 나라가 아님
하지만 유럽은 소매치기 정말 심한 나라에요.
전에 서유럽을 갔는데 한국 가이드분 강조 엄청 하십니다. 반드시 가방은 앞으로 메고
길거리 기념품파는 흑인들 절대 눈 마주 치지 말것.....뭘 물어보면 끝까지 쫒아 다니면서 물건 팔려고 함.
주작이든 아니던 프랑스에서 어머어머 하게 이민자들이 여행객 등쳐 먹습니다
경험으론 스위스는 좀 덜한거 같은데 프랑스는
소매치기 끝장납니다. 특히나 애들 조심해야....
법이 방문국 허용하는대로
권총을 구입하고
실탄은 기백발을 차고 다님.
한 식당에서 밥을먹는데 직원이 페티병에 담긴 음료수를 유리잔에 따라주더라고요.
근데 정말 50원짜리만한 파리가 음료수에 들어있더군요ㄷㄷㄷ
제가 중국어를 못하기에 음료수잔을 주면서 바꿔달라고 몸짓으로 얘기했더니 제 눈앞에서 숫가락으로 파리만 꺼내서 다시 음료수잔을 저에게 주더라고요ㄷㄷㄷ
몸짓으로 새 음료수 교환을 요청했더니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바꿔주더군요
2009년..
벌써 12년이나 지났네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죠?
짚시는 좀 뭐랄까 옴겨다니는 도둑에 가깝고, 마을 양아치 비슷한 좀도둑은 좀 멍청하다...
도둑 본분을 잊고는 도둑질하러 들어왔다가 눈마주치면 바로 도망가버린다... 풉...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내가 만난 도둑은... 그러했다...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그 마을에 도둑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 순례자들이 그 마을에서 숙박을 안하고 다음 마을로 가던
전 마을에서 쉬던해서 그 마을을 건너뛴다는 것이다...
대부분 순례길 작은 마을들 부가적인 수입으로 괜찮은 상황에서 그런 일이 생기면 그 마을은 뭐랄까...
아므튼 내가 만난 스페인의 도둑은 이러했다...
임대보증금 안돌려줌 누구도 관심없고 도와줄 생각을 안함
좀도둑 그니까 소매치기들은 잡혀도 처벌 안받음
어제 당한곳 가면 그인간들 그대로 영업중 ㅋㅋ
경찰이 그냥 자세만 잡음~ 유럽은 독일빼고 진심 조심하세요^^
지금도 집 보증금 700만원 못받고 있음 ㅎㅎ
옛날에 부자였고, 군사적으로 강력했던 나라가 쇠약해진것 뿐이지 또한 늙은 숫사자 같은 위험?
그런 말이라면 동의 하겠지만 스페인은 후진국임? 가보고 이야기를 하세요...
그 사람들 골목골목에 BMW 차 입니다... 또 벤츠도...
아무리 소형차라고 해도 현대기아차는 그냥 우리나라에 BMW 차 보는 것과 같은 수준입니다...
대부분 BMW 벤츠 등등... 그런데도 후진국이다? 반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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