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욜날 사고났잖아
할머니가 후진으로 세번 박았거덩 그래서 뒷범퍼 조금 깨졌엉
정비소에 맏겼는데 국내에 부품이 없대
더군다나 제조사에도 부품이 없다고 하고
이제는 차를 고이 보내줄때가 왔구나 생각 이 들더라고
그래서 어제 집사람한테 말했찌
이제 차를 보내줄때다 그러니 오는 주말에 차보러 가자고 했지
나보고 돈있냐 하더라고
당연히 없댔지. 울집에서 내가 제일 가난함 ㅠㅜ
뭔수로 차살거냐? 할부 할거냐? 라고 하길래
다음주에 보험금 들어오고 상반기에 연금 들어오면 차 살수 있다고 말했지. 할부는 절대 안한다고 말하고
그래 그럼 요번주에 보러가자고 하드라고
그래서 보러 갈라고
내 진짜 올해 이거 꼭산다. 현재 예산에서 1천만원 정도 부족한데
하반기면 해결되것지
꼭 사길 기도해줘
목소리만 안나와요 ㅜ.ㅠ
오너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고질병 정보가 없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