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탕수육 시키면 음식 나올 시간에
아버지 따라서 간장, 식초, 고춧가루로 간장 소스 만들면서 기다렸는데
탕수육 나오면 단맛이 진한 소스에 버무러져 나온
고기를 만들어 놓은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진짜 최고 였는데
어느순간 탕수육 소스에 케첩이나 후루츠를 같이 넣어 만들면서
화룡점정 같은 간장 소스의 중요함이 없어짐
투명 소스를 내는 집 찾기 정말 어려움
음식 취향이야 정석이 없지만 그래도
신사동 대가방 같이 탕수육 잘하는 집들은
아무말 안 하면 고기와 소스 모두 버무려져서 나옴
이게 정석임
처먹 이넘들아
부먹 찍먹 취향 가능한 애들임 ㅋ
부먹이냐 찍먹이냐..
배달 때문에 찍먹이 생긴거..튀김옷이 너무 눅눅해질까봐.
-전 중국요리집 아들-
부먹으로 먹어도 맛있게 튀겨주는집이없음
그렇게 먹어서 맛있을것같으면 이런 논란이안생김
중국집책임이큼
기름이나 깨끗하게 쓰면좋겠음
아버지 따라서 간장, 식초, 고춧가루로 간장 소스 만들면서 기다렸는데
탕수육 나오면 단맛이 진한 소스에 버무러져 나온
고기를 만들어 놓은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진짜 최고 였는데
어느순간 탕수육 소스에 케첩이나 후루츠를 같이 넣어 만들면서
화룡점정 같은 간장 소스의 중요함이 없어짐
투명 소스를 내는 집 찾기 정말 어려움
음식 취향이야 정석이 없지만 그래도
신사동 대가방 같이 탕수육 잘하는 집들은
아무말 안 하면 고기와 소스 모두 버무려져서 나옴
이게 정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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