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설명을 좀 해주셨습니다만, 윤석열 총장을 탈탈 털어도 안 나오니까 장모 건을 가져온 건데 되풀이된 얘기지만 1년 동안 조사 안 한 곳이 없어요. 아까 두 군데를 안 했다고 했는데 그것도 다 포함되어 있고, 이성윤 사단의 자신 직계인 형사3부, 그리고 심재철 남부지검장 등 전부 한 라인으로써 우리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 문제는 다시 한 번 꺼내 두 번 잘못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차라리 경찰을 믿고 만들었던 것을 놓고 한번 평가하고 마무리 단계로 가야지, 다시 뒤집어서 같은 문재인 정부에서 이쪽과 저쪽에서 하는 다른 걸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은 정치적 음모예요. 그래서 저는 되풀이된 얘기입니다만, 이런 추잡하고 원칙이 없는 자기들 계열에 맞는 사람이라면 옳은, 소위 재단이고 그리고 조금 다른 분이 하는 건 전부 무시하고 새롭게 한다면 대한민국에 법이 무슨 필요 있습니까. 그래서 이건 재논의 가치가 없는 것이고 다시 해봐야 더 나올 게 없습니다.
증거가 넘쳐나는데도 털기를 했냐 수사를 했냐
딱 더도말고 덜도 말고 조국만큼만 수사하자
듣고 있으면 구토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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