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사이트나 커뮤니티를 알지 못합니다 "
" 어디에 올릴지 몰랐는데 아는 지인이 보배를 추천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그동안 카톡, 버디버디, 트위터,인스타그램, 밴드,
블로그,야후,다음,네이버, 카페 등등
그 나이 먹도록 들어보신적도... 회원가입 한적도
없으신가요?
세상과 담을 쌓고 산에서 도를 닦고 오셨나요?
도를 쌓고 세상밖에 나와보니 현주엽씨 방송에
나오는 모습보니 화가 나신건가요???
운동부에서 기합, 얼차려없는 곳이 있습니까?
기강을 잡으려고 쓴소리하고 기합을 주는거죠..
한명이 잘못하면 다함께 기합을 받습니다. 왜냐!!!
본인의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깨닫고 동기와,선배글에게
미안한마음이 생겨서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끔
할려는 의도입니다.
군대 다녀오셨죠? 님 나이대면 그래도 구타,가혹행위가
있을적인데... 군대가 더 심하지 않나요?
아침먹고 집합...
선임이 시켰는데 잘 이행하지못하면 집합...
점심먹고 집합...
진지구축하는데 삽질못하면 집합...
저녘 점호후 집합....
선임 둘중에 잘생긴 사람 고르라고 했다가
한명 지목하면 그럼 나는 못생겼냐? 하며 집합...
저역시도 이등병때는 미친놈들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선임되면 잘해줘야지..집합금지해야지...
다짐했는데..제가 상병,병장되니 밑에 후임들 하는짓들이
보이더군요... 이놈들은 너무 잘해주니 기어오릅디다.
뭘 알려주면 기억도 못하고, 심지어 암구호 조차도 알지
못하더군요...
기강을 잡으려면 얼차려와 기합은 어느정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요즘 군대는 이러지않죠... 그러니까 당나라 군대라고
하는겁니다...
예전 예비역들과 현재 갓제대한 20대들에게
총기결합/분해 대결하면 누가 이길거 같습니까..
자꾸 군대를 들멱여서 죄송하지만...
군대와 운동부는 같다고 생각됩니다.
기강이 헤이해지고 안일하면 우승을 하겠습니까?
선배말 안듣고 독고다이로 우승을 하겠습니까?
개인운동이 아닌 팀입니다. 단체....
그러니까 단체기합을 받은겁니다..
기합과 폭력을 엄연히 다릅니다.. 김영웅씨....
님이 말씀하신 13명?? 어디 나사가 빠졌거나 말을
안들으니 기합을 받은거겠죠...
그리고 님께서 하신말중 ..
"학생이 하면 안되는짓을해서 맞았다" 라고 하셨는데
알고보니 담배를 피셨더라구요?
까마득한 1학년후배가... 3학년 선배가 있는데
담배를 피셨으니까 맞죠..
저같아도 줜나게 패겠네요...
자~~ 김영웅씨라고 주장하시는분....
대체 이렇게해서 님이 얻고자 하는게 뭡니까...
솔직해 지자구요....
님은 후배들 기합/얼차려/욕 한적 없나요?
님이 하키채로 후배 때렸다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말이죠
제가 생각할땐 그냥 좆대봐라식의 팩트도..근거도 없는
쌍둥이물타기식 자격지심에 의한 망상인거 같습니다.
님은 뭐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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