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장면을 처음 봤는데...
박수홍이 과거 결혼 반대로 큰 아픔을 겪었다는걸
저 시기까지(2016년 방송) 몰랐다고 방송에서 저렇게
이야기하는거 보고...
저게 진심이어도 문제고 가식이어도 문제이고..
그걸 박수홍 지가 다 지금 끌어앉고 있는거 보고
저 집안은 답 안나옴.
감히 예상하건데 저 엄마는 그래도 형인데 형 용서해라라고
할 가능성 커 보이고,
박수홍은 그걸 받아들일 가능성이 아주아주아주아주 큼.
저거 지켜 보다가는 아마 내 속이 고구마 100만개 먹은 심정이 될 거임.
내가 연예인 집안사 보면서 고구마 먹은 느낌 가질바에야 신경 끄는게 맞지 싶음.
예부터 연예인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했죠.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 세 가지가
재벌 회장님 걱정, 연예인 걱정, 건물주 걱정
박수홍 씨가 그렇게 털렸어도 기부 1억을 할만큼 됨.
일이 있어도 어떻게든 먹고 살더군요.
저건 솔직히 부모가 몰랏다는게
말이 안됨...
돈을 그렇게 슈킹 했으면
행색이나 씀씀이가 분명달랏을텐데
저건 부모도 문제고...
근데 답답한면이 너무 많네요
일베들이 참 좋아할 글일세!
선한 영향력 어쩌며 결국 보배가 이렇다며 몰고 갈 수 있는 글을 ㅡㅡ;;
요즘 뉴스보기도 두렵다.
보배에서 아카라카쵸님같은 의이로운 분들을 보면서 위안을 삼는다.
이런분들을 보면 또다시 세상 살맛이 난다.
하든 변명을 하던 해결해라
세상은 이해하는게 아니라 적응하는거죠
저거 나가고 제보 겁나 쏟아짐 엄마 성격 장난아니고 제일 반대했던 사람중 하나라고 봤는데 그래서 한동안 욕 엄청 먹지 않았나요
평생을 부모말만 잘 따르는 착한 아들인데
형이 백억 정도 가져가서 썼다고 부모는 아마 또 박수홍에게 강요할거에요. 용서하고 떠안고 가라. 하나님이 그렇게 해준거다. 잊어라 라고 할게 백프로.
그래서 관심 끄기로 했어요.
부모님에게 제대로 가스라이팅
개신교 집안이 남의 돈 막 갖다 쓰라고 하는건지..
예수한테 미안함을 표시하면 다 봐주기때문에 피해자따위 상관없음
그래서 더 주옥같이 하는거임
고로 연예인걱정은 뭐다?
근데 돈도 돈이지만 박수홍 입장에서는 믿었던 가족의 배신이 더 클것같음
그래도 착하니께 안쓰러운거지.
저 형이 안착했으면 누가 저렇게 안쓰러워할까.
경차타고 , 종이쇼핑백 가지고 다니는 형 식구가 불쌍했다 ?
건물명의가 자기것이 아닌거 보고 알았다고??
착하신 연예인인건 알지만... 전혀 상싱적이지 않은데...
참한 아가씨 만나 제 2의 인생 살아가시길
진짜 집안에 여자잘들여야지ㅠ
이런건가
진짜 이해가안되는 집안이네
갑갑하다
냅둬 알아서 하것지
너무 선하게 생기고,,,
속이 시커멓게 타 들어가는 심정인걸,,,
수홍씨 마음의 더 큰병 생기기전에 풀어 버려야해요,,,,
가슴속에 가지고 있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훨~~훨~~~
털어버리세요,,,
이상한 분이여 ㅎㅎ
남일에 신경쓰는거 아닙니다.
아무쪼록 일반인들보다는 재기에 쉽게 성공할거라 믿고 다만 나쁜 선택은 안하셨음 싶어요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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