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 년 전에 가게에 들어온 장동건도 기억함
그 때 한참 뜨기 시작한 때이고 텔레비젼을 잘 안보는 지라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 데
옆에 친구가 장동건이네 해서 알아봄.
키가 많이 컷지만 나보다 잘 생긴건 아니고 평범해서
눈여겨 보지 않았지만 30 년 전것도 기억하는 데
15 년 지난 오세운 그것도 유명했던 오세훈을
어찌 알아보냐는 인간들은 정말 돌대가리임
난 30 년 전에 가게에 들어온 장동건도 기억함
그 때 한참 뜨기 시작한 때이고 텔레비젼을 잘 안보는 지라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 데
옆에 친구가 장동건이네 해서 알아봄.
키가 많이 컷지만 나보다 잘 생긴건 아니고 평범해서
눈여겨 보지 않았지만 30 년 전것도 기억하는 데
15 년 지난 오세운 그것도 유명했던 오세훈을
어찌 알아보냐는 인간들은 정말 돌대가리임
재미난 건 들어 오던 여학생이 장동건보고 문턱에 걸려 넘어질뻔.....
그런데 생태탕 먹을려면 최소한 30 분은 앉아 있었는 데 기억 못하는게 이상하죠
오세훈은 잘 세우니 오세우늬 인가여??
30년 전에 돈암동에서 본 장동건, 장혁 기억남
20년 전에 을지로입구역에서 유인촌 악수 청해서 내가 쌩깐것도 기억남
그 사랑과 야망이랑 서울 뚝배기 나온 '감사합니다~~~' 하는 코맹맹이 소리 배우
그때가 가수 김민우 방위시절이나 딱 30년전 1991년임
그 당시에도 김애경 그림 그렸었고 롯데월드 전시장에 와서 관계자한테 몇마디 하고 갔음
방송에서는 푼수 역할이지만 사석에서는 매우 점잖고 교양있어 보였음
김애경이 그리 톱스타도 아니고 파격적인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도 세세하게 다 기억함
그게 연예인들 그림 전시 행사였는데
조영남은 그때도 화투장 가지고 그렸었고
신해철은 자화상
이승철은 자신의 곡 제목과 동일한 발레리나걸을 소묘로 그렸었음
이선희는 유화를 그렸는데 그림 앞에 팬이 사진이랑 메모지 꽂아놨었음
'언니 11월 11일 생일 축하해요...' 이렇게
그래서 그때 이선희 생일이 11월 11일이구나 알았었음
그런데 잠깐 옆에 보는 사이 사진만 사라짐
그 앞에 어물쩡 거리던 남학생 놈이 뽀려간 것 같음
레슨? 아직도 설레이고 기억하는데. ㅋ
부산에서... 보자 그때가 36~7년 전인가.
개발에 숏다리...
그런 유명인은 기억이 나게 마련이다.
모교에 볼 일 보러 갔다가, 1년 후배가 자기 친구라고 장동건 소개시켜 주는데
장동건이 깎듯이 악수하더라. 장동건도 내 1년 후배~ ㅋㅋ
세훈아~ 15년 훠~얼씬 더 된 것도 다 기억한다.
사퇴해라 씨방새야.
앞으로 20~30년 후에도,
그 때 입만 쳐열면 거짓말 쳐한다는 새끼가 사퇴도 안 하더라 하면서 회자되지 말고 물러나라~
보드타다가 팔 골절되어서 병원에 치료받으러옴.
엄살없고 좋은 사람으로 기억함.
행사때 오신 점백이 정동남 아저씨한테
싸인받은거 기억남 ㅋㅋ
2002년 강남 뱅뱅사거리에서 길에서
연속으로 윤태영,박진희 눈마주치고
본거 기억남 ㅋ
2019년 허경영아저씨
한강에서 지지자들과 있는거
우연히 만나서 사진찍구 우리아들한테
돈 만원 받은거 확실히 기억남 ㅋ
돈받은 우리아들이 증인 ㅋㅋ
중고거래
바자회때 조여정 봤던거 기억남
진짜 얼굴이 cd만큼 작아서 놀랬던 기억이 ㅋ
위아래 검정 정장 입고 계신걸 교실 창문에서 봤었죠~
차에서 내리는데 같이 내린 친구가 무지하게 이뻐서 깜놀함ㅋㅋ
심지어 밤인데도 존나 정확히 기억난다 5세후니야
그때 이촌동 부대찌개 집에서 여자친구랑 같이 먹다가 옆테이블에서
이승철처럼 생긴 사람을 봤는데 이승철 이더군요.
그때 같이 밥먹은 여자친구도 확실히 기억합니다. 지금은 옆에 없지만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