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자튜브'라는 사람이 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동인행사(팬아트나 동인지 만들어 파는거)를 열음. 기업에서 여는 것도 아니고 걍 개인이 여는 거임.
2. 주최자가 사전에 시에게 인원 이정도 들어간다는거 미리 체크받고 허가 받았는데도 행사 당일 공무원들이 인원 반 이하로 줄이라고 함.
3. 이에 입장 못한 사람들이 항의하기 시작하고, 뭐 돈 많이 모였을텐데 왜 이렇게 작은 대관처를 대여했냐면서 트위터에서 단체로 주최자한테 욕박고 조리돌림 시작함.
4. 결국 주최자가 멘탈 터져서 자살 암시글 올림.
5. 사람 목숨 달렸는데 정신 못차리고 여전히 욕박기 바쁨.
6. 결국 주최자 자살.
7.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고인 비하중
와중에 팩트 꽂는 댓글이 등장하자
한남 소추 ㅇㅈㄹ
(투디갤이라는 여초 씹덕 페미 사이트 반응들임)
현재 여론 대부분이 '고인의 명복은 빌지만 암튼 고인이 잘못한건 팩트고 이의제기는 정당했음. 우리가 죄책감 가질 일 아님.' 이거임
사람 목숨보다 지들 씹덕질 제대로 못한거 해명 못받고 사과 못받은게 더 중요한가 봄.
그리고는
한남한테 챡님 떠넘기기
유가족한테 지랄하기까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