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훈련소에서 걸렸음
처음에는 모기 물린거처럼 조그맣게 간지러운데 몇일 지나면 사타구니 쪽부터 허벅지 온몸 전체로 정말 미친듯이 가렵습니다. 특히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미침
일단 격리해야되고 모포 전부 싹 빨아 햇빛에 말려야 됨
낮에는 살속에 숨어있다가 밤에 겨나와서 돌아다니니 가려운거라고... ㅠㅠ
그때 무슨 하얀색 액체를 온몸에 바르고 다음달 씻고 했는데 안씻으면 피부 작살남
쉽게 말해 몸에 농약발라서 벌레 죽인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이게 모포나 이런데 숨어 있다가 또 돌아다녀서...
무튼 군대서 개고생하고 그때 노이로제 걸려서 지금도 옆에서 누가 긁는 소리만 들리면 엄청 예민해짐
결론은 휴가나와서 피부과에서 주사 한대 맞으니까 끝
아마 요즘은 없을거에요
진짜 시골 여인숙이나 노숙자가 자고 간 이불 그대로 쓰는 여관아니라면
처음에는 모기 물린거처럼 조그맣게 간지러운데 몇일 지나면 사타구니 쪽부터 허벅지 온몸 전체로 정말 미친듯이 가렵습니다. 특히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미침
일단 격리해야되고 모포 전부 싹 빨아 햇빛에 말려야 됨
낮에는 살속에 숨어있다가 밤에 겨나와서 돌아다니니 가려운거라고... ㅠㅠ
그때 무슨 하얀색 액체를 온몸에 바르고 다음달 씻고 했는데 안씻으면 피부 작살남
쉽게 말해 몸에 농약발라서 벌레 죽인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이게 모포나 이런데 숨어 있다가 또 돌아다녀서...
무튼 군대서 개고생하고 그때 노이로제 걸려서 지금도 옆에서 누가 긁는 소리만 들리면 엄청 예민해짐
결론은 휴가나와서 피부과에서 주사 한대 맞으니까 끝
아마 요즘은 없을거에요
진짜 시골 여인숙이나 노숙자가 자고 간 이불 그대로 쓰는 여관아니라면
진한아 지금도 긁고 댕기냐 모기약뿌리라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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