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정책은 나중에 하도 욕을 먹고 형평성 논란이 나와서
결국 여성은 0.5점으로 내리긴 했는데 대신 다른 가산점 주는 것들을 몇개 없애버렸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무분별한 역차별적 정책이 20대들이 피부로 느끼는 곳곳에 스며들었고
그걸 국힘당 애들, 일베 애들은 이용한겁니다.
도대체 저런 정책에 여성이라고 우대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제대로 설명 해 줄 사람이 있습니까?
공공기관 입찰에서도 가산점 제도 중 여성이 회사의 대표이면 가산점 1점을 줍니다.
0.2점, 0.5점에도 낙찰자가 왔다갔다 하는 공공기관 입찰에도 이러한 지경이라 일부러 자기 와이프 이름으로 대표자를
변경하는 업체들도 수두룩 합니다.
이게 무슨 개짓거리 입니까?
이런건 남녀 평등도 아니고 그냥 미친 짓거리 입니다.
20대 애들 입장에서는 이런 것들이 피부로 와닿으니까 민주당에게 반감을 가지는 겁니다.
심지어 국짐당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일언반구 안하고 가만히만 있는데 말입니다.
이번에 오세훈이 여성관련 정책에 있어서 무응답 한 것 처럼요.
이런 멍청한 짓거리를 하니까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이 더 부각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들에게 미래를 볼 줄 모른다고 탓하기 전에 이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제시해주었나,
어떤 참담한 미래를 주었나 생각해야 할 때 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아이들에게 참담한 미래를 두 손에 주고나서 야, 쟤들은 더 참담한 미래를 줄꺼야라고 희망고문을 하는 겁니다.
여성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정책이라고는 하나, 그만큼 잃어버리는 남성의 표심은 헤아리지 못한 것임
그리고 집값때문에 여자들도 이번 정권 별로 신뢰 안하는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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