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고 중딩시절 뒤통수 치던 친구는 아멘을 입에달고 살았었지요.
자라면서 기독교가 아닌 이기적인 기독교인들에게 상처받고 실망하면서 어렸을때 교회만은 안된다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사이비 기독종교에서 운영하던 학원에 다녔다가 부모도 몰라볼뻔했던 조카 겨우 빼오면서 알았습니다.
착하디 착한 아이들이 성인이되자마다 부모도 몰라보며 종교지도자에게 맹신하던 모습들을..
요즘 저는 어디가 올바른 기독이며 어디가 사이비 기독인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더 교묘하게 사람들속에 파고들어 세를 넓히는 그들
그동안 살아오며 어디든 종교 하나 있는게 좋은거 같다 말해왔지만 이제는 우리 아이들만큼은 그 어떤 종교도 믿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을 외롭게 키우지 않으렵니다.
외로울수록 그런곳에 쉽게 빠지는거 같습니다.
요즘아이들 왜 그러냐 말하기 전에 우리 아이들에게 더 관심을갖고 즐기는법을 알려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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