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내 확률 아이템에 대한 규제
일단 요즘 핫한 게임 관련 확률에 대한 법안을 하태경 같은 애들한테 주도권 뺴앗기지 말고
가져와야 합니다.
현재 3N사라고 불리우는 넥슨, 엔씨, 넷마블의 게임 내 확률 아이템의 횡포로 많은 젊은이들이
염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해당 법률이 나온다고 했을 때 인터넷의 국공합작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모든 청년층이 합심해서
응원한 케이스 입니다.
2.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우리나라에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이라는게 있습니다.
이 법률에 의거 우리나라 모든 공공기관 및 공기업들은 일정량의 여성 우대를 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법률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1999년 입니다.
무려 22년전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만든 법안인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은 존재하지만 1990년대처럼 여성이라고 커피나 타오라고 시키지도 않고,
여성이라고 경리나 하라고 하지도 않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괄적으로 이 법률에 의거하여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가산점이나 기업 지원을 우대하는 정책을 하는게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 됩니다.
이건 오히려 역차별 하는 경우죠.
공기업등의 각종 여성우대 가산점은 이러한 법률에 의거 생겨난 겁니다.
이게 현재 청년들 현실에 맞는 법률인가요?
왜 여성이라는 이유로 일방적 가산점을 받아야 하는건지 지금 청년들에게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차라리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녀 등을 위한 법률이라면 이해를 시킬 수 있었을 겁니다.
안그래도 각종 매체에서 취업에서 남성들이 받는 역차별에 대해서 거론 될 때마다 저런 문제들이 상기되는데...
지금 20대, 30대 남자 청년들은 젠더 문제에 대하여 곪을대로 곪아 있습니다.
경찰, 소방관, 군인 등 선발 과정에서 불평등한 선발 조건,
이건 우리도 말도 안된다고 말하지만 우리에게는 현실의 문제가 아니라서 그냥 그러고 마는 문제지만...
저들에게는 생존권이 달려있는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에서 발생하는 역차별의 경우들...
그런데 저렇게 일괄적으로 여성이라는 성별이라는 이유로 역차별이 발생한다면 영원한 성별 갈등 제조법이라는 오명이 남을 겁니다.
또한 이런 말도 안되는 법안은 좀 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공공기관 입찰에 들어가 적격심사 기준에 보면...
이런 기준도 존재합니다.
공공기관 입찰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 1점이 얼마나 높은 점수인지 아실 겁니다.
그런데...
도대체 여성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산점을 줘야 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쌍팔년도야 여자 사장이라면 무시하는 풍토, 무언중의 괄시하는 풍토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 공공기업에서 사장이 여자이건 남자이건 신경이나 쓰는 기업이 있습니까?
정해진 기준만 잘 맞춰 오면 개가 사장이라도 상관없는 세상인데.
거기에 문제는...
이러한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욱 심화시키는 발언들을 하면서 더 긁는다는 겁니다.
언론 및 국짐당 쁘락치들은 이러한 것들을 더욱 이용하고요.
현재 20대에서 30대 초반 사람들이 포탈이나 뉴스채널보다 더 애용하는 SNS를 적극활용해요.
중간 중간에 자극적인 요소들(성매매 여성들 지원하는 정책 등)과
갈등을 심화 시키는 기폭제 역할인 극성 페미니스트들도 빠지지 않고 참전하면서요.
지금 이걸 우리가 간과하면서 우습게 봐서 현재 이렇게 된 겁니다.
단순 언론만 잡아서는 안됩니다.
거기에 맞추어 20대에서 30대 초반의 남성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하는 겁니다.
그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우리 표 가져가려면 우리 입맛에 맞게 정책 가져와!라고 자신들의 의지를
우리에게 던진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호응하지 않는다?
그럼 앞으로 그들의 지지를 받을 생각은 버려야죠.
사실 이러한 의견을 예전부터 피력했지만...
많은 이들이 왜 거시적으로 보지 못하고 그 소소한거에 집착하냐,
겨우 그딴 일...
겨우 그런 이유로 국짐당을 찍는 20대가 병신이지...라고 무시들 많이 했죠.
겨우라뇨.
저들에게는 현재 저런 사항들이 전부 입니다.
저들에게는 저게 삶이고 미래입니다.
지금 기성세대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젠더간의 갈등은 엄청납니다...
이번 선거의 경우는 그걸 시작으로 알리는 신호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구요?
이제 청년 남성들이 알았거든요. 본인들이 열받아서 투표 다른 곳으로 하면 선출 정치인이 바뀐다는 것을.
승리자와 패배자가 바뀐 다는 것을.
그러니까 제발 꼴같잖은 선민의식으로 페미니즘 어쩌고 하면서 ㅈㄹ하지 말고 현실을 봅시다.
요즘 청년층에서 남녀차별이 어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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