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20~30대도 보고 겪었습니다.
국짐당의 비리나 국정농단
이번 보궐선거 국짐당 후보들의 여러 의혹들을요.
그러나 그럼에도 20~30대들은 국짐당에 표를줬습니다.
저는 20~30대가 비리나 국정농단같은
국짐당의 문제에 무관심해서 그런판단을 했다고는
생각안합니다.
20~30대들의 민주당에 대한 분노가
국짐당에 대한 혐오보다 컸기때문에
그런 투표권을 행사했다고 생각합니다.
40대 눈에야 기득권을 국짐당만이 누려온걸로 보였겠지만
20~30대들이 보기엔 집권당인 민주당 역시
기득권으로 보이는건 마찬가지였고
여러 악화되어있는 경제 사회 상황들이
민주당의 책임으로 보여진거겠죠.
사실 저는 20~30대들의 그런 관점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근혜 이후
민주당은 나태했습니다.
자신들이 잘해서 얻은 정권이 아니라
국짐당의 헛발질과
국민들이 국짐당에게서 뺏어낸 정권을
거저 얻은것과 다름없음에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인색했습니다.
여자들조차 혐오하는
극소수 목소리큰 페미아줌마들에게 날개를 달아줬습니다.
민주당의 몇몇은 국짐당을 욕할수없을정도로
도덕적으로도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괴롭습니다.
이대로가면 다시 국짐당의 세상이 올까 걱정됩니다.
민주당이 각성해야합니다.
민주당이 쇄신해야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해줄때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영선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하고
국짐당에대한 혐오를 유지하되
민주당에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썩은 인물들을 끌어내려야합니다.
정치적 비전없이 자리만 차지하고있는자
정치를 출세의 도구로만 여기는자.
극성페미들의 눈치만 보는자.
그런자들이 국짐당에만 있다고 누가 말할수있습니까?
중진들도 쁘락치가 많습니다
초선과 재선에 참신하고 능력 의지 충만한 분들 많더군요
이분들이 나섰으면 합니다
중진쁘락치들이 똥볼 한번 더 차면 정권 넘어갑니다
2~30대는 앞으로 펼쳐질 세상을 몸으로 느껴보세요
이명박시즌2가 어떤 세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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