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단독] 7년간 성폭행 등으로 망가진 삶..피의자는 극단적 선택" 관련
김동환 입력 2021. 04. 09. 17:24 수정 2021. 04. 09. 18:38
본 매체는 2020. 6. 30. “[단독] 7년간 성폭행 등으로 망가진 삶… 피의자는 극단적 선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본 매체는 해당 기사에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2020. 6. 17. 게시된 “저를 7년이나 성폭행하고 살인미수, 협박, 폭행, 강간 해온 가해자를 고발하며, 더하여 부실수사와 정보 유출하는 경찰수사관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그대로 인용하여, “청와대 청원에 등장하는 가해자가 충남 태안의 주거지역에서 2020. 6. 29. 자살한 40대 남성”이라는 내용, “해당 가해자가 2013년부터 7년간 피해 여성을 성폭행하고 협박”했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충남 태안의 주거지역에서 2020. 6. 29. 자살한 40대 남성은 7년간 여성을 성폭행한 사실이 없고, 본 매체가 인용한 청와대 청원 글의 내용은 여성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해당 남성을 무고하기 위한 허위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본 매체가 보도했던 기사의 내용에 나타난 사실관계는 잘못되었음을 밝히고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달랑 한줄 쓰면 니들은 끝난다지만
그 가족의 고통은 어찌할거냐
징벌적 배상제도좀 언능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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