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당했다" 최서원, 교도소 의료과장 고소…당사자 "정상적 의료행위" 반박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을 선고받아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최서원(65·개명 전 최순실)씨가 교도소 의료과장을 강제추행, 의료법위반,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청주여자교도소 측은 강제추행 등 고소 내용을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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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씨는 "치료 받은 후 오히려 상태가 악화돼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허리가 아프다고 했는데 바지를 벗으라고 하고, 엉덩이 밑까지 속옷을 내리고 치료한다. 알 수 없는 약물로 치료를 하며 무슨 약물인지 물어봐도 답을 안해준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그는 "교도소 측에서는 강제추행이 아니라 정상적인 의료행위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제가 병원을 많이 다녀봤지만 그런 식으로 치료하는 경우는 처음 겪어본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28015?sid=100
이젠 저런것 까지 성추행 프레임을 가지고 나오네요
노랑머리 출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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