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흔히들 말하는 운동권을 진짜 진짜 싫어하는 1인임.
대학 신입시절 그들이 말하는 독재정권 시절도 아녔고
오히려 DJ가 대통이던 시절이었음.
고로 그들이 정의 운운하는 운동권은 명분이 없다고 판단되어
특히 현재의 진보진영 운동권을 극혐하는 쪽 이었음.
각설하고...
과 선배중 운동권에 심취 된 인간이 있었음.
두어달 전 쯤
선후배 모임에 그 양반이 참석했고 술 잔 몇 바퀴 돌아가니
현재 정치판의 페미니즘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음.
형! 왜 진보측에선 페미니즘을 글케 옹호하는 거요?
라고 물으니 그 선배 왈
과거 운동권의 신념은 원시 공산주의 개념과 비슷해서
토지, 재물, 권력 등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은 공공에게 돌아가야 하고
거기엔 인권이라는 개념도 포함 된다는 것임.
여성의 권리도 당연히 거기에 들어가는거고
그래서 진보 운동권에선 페미니즘을 옹호한다는 말이였음.
7, 80년대 인권상황을 고려하믄 수긍이 가는 이야기지만
현 상태에서 페미니즘은 문제 아니냐고 되물으니
그게 자칭 현 진보들의 문제라는 거임.
즉, 지들은 악습철폐를 외치믄서
이미 악습이 되어버린 지들 사상은 무조건 옳다고 믿고있고
흔히 말하는 꼰대, 틀딱이 되어버렸다고 인정을 함.
과거의 신념속에 갇혀서
보빨 오지게 하다
이젠 남여평등이 아닌 남성인권 저하를 지향하는
현재 진보 운동권이 계속 있는 한
이번 보궐선거 같은 상황은 자주 일어날 것 같음.
사견으론
페미? 미투?
개족가는 소리임.
-_-)
주6일 하루15시간 근무 하던
미싱공장 여공들이
지금으로 환산 해서 50만원도 못 받던거
주 5일제 52시간 최저시급 이상 받게 됐고
김대중 대통령시절
가정 폭력이 신고 되도
경찰은 가정사 라는 이유로
현장 출동 했다 그냥 철수 했다
강간 당하며 본인 입속에 들어온 혀를 물어 잘랐다고
가해자가 되는 일도 그전에는 있었다
그때는 노조가 필요했고 여성부가 필요했다
그때는 옳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때 우리학교는 운동권들이 시위나 이런것 보다는 이름 올리기 정도의 활동만 조금 있었고
총학선거나 단과대선거에서도 거의 떨어지고 비운동권 학생회들이 들어서고 있을때 였는데
학생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학생운동 하던 선배가 있어서 그냥 이름 올리고 문 닫지 않을 정도만 활동한다고 해서 기억이 나요
뿜었다. 내 나이는 많았지만 96학번으로 들어가서 갇혔던 동기들한테 들은 얘길 쓰자면,
96년 여름, 학생들 학내집회 끝나고 집으로 가려는데, 전경들이 한 건물 쪽으로 몰아 넣고 집에 가고 싶다는 글을 써 내 붙여 놓고, 밥을 못 먹어 건물 내 매점에서 과자 사다가 언제 끝날지 몰라 몇 개씩 나눠 먹으며 연명했다. 매점 문이 닫혔어서 뜯고 들어가서 돈 걷어서 매점안에 놓고 물건 갖고 나왔다.
당시 정권은 헬기를 건물에 너무 가까이 띄워서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
무슨 되도 않는 난동사태란 말인가.
직접 겪었던 사람이 이 글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를 거 같다.
밑에 윌이가 단 글에 댓글을 쓸 수 없어서 덧붙인다.
니가 영삼이때라고 했으니, 96년으로 알아 듣지, 91년은 노태우 때 아니냐.
왜그러냐?논리에서 딸리냐?
Imf터지고는 시위 운동 이런거 거의 없어졌었는데..
혹여나 있었다고 해도 그때 학생들의 운동을
흔히 말하는운동권이라고 하진 않죠.....
586 세대
인권,페미대통령...
대한민국 보수가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저런게 싫어서 보수한다.
그런데 자칭 보수들 하는 짓거리는 절대 보수가 아닌데 보수라고 하니 어이없네 ㅋ
일본과 무역 분쟁에서 일방적인 일본편들고 503최순실 관계 알면서 503이 대통령 될수있게 돕고 국민들 기만하고 ㅋ 그게 보수야??
그리고 정책 반대하고 국정방해나 하고 ㅋ
국익을 위해 제대로 뭔가를 하지도 않구만 ㅋ
언젠가 제자리로 돌아오겠죠.
남자라서,여자라서....
남자가.... 여자가....라는 말...
시대의 변화라 생각됩니다.
82년생 김모씨 소설로 걍 환타지 ...자기 억압은 끝났음
하네요.
노회찬이 죽고 페미당이된 저당과 국짐당을보면 알수있습니다
절대 잊으면 안됨.
페미는 정체불명의 이단같은 개소리일 뿐...
뭘 비하하지 마래~
80년대 운동권에 페미가 있었나?
변질된 본질이 본질로서 의미가 있나?
주6일 하루15시간 근무 하던
미싱공장 여공들이
지금으로 환산 해서 50만원도 못 받던거
주 5일제 52시간 최저시급 이상 받게 됐고
김대중 대통령시절
가정 폭력이 신고 되도
경찰은 가정사 라는 이유로
현장 출동 했다 그냥 철수 했다
강간 당하며 본인 입속에 들어온 혀를 물어 잘랐다고
가해자가 되는 일도 그전에는 있었다
그때는 노조가 필요했고 여성부가 필요했다
그때는 옳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진보는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님녀평등을 주장하는 거임.
현 진보의 단점을 얘기하는데 비교를 한다.
남탓. 남탓. 남탓.
당시 옹호했던것은 남녀평등,여성의 사회적지위 보장이었고 이것을 페미니즘이라 했고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의 페미는 그 페미가 아니며 그냥 여성우월주의나 패배주의에 기반한 같이죽자주의일 뿐입니다.
운동권이 페미가 어쩌구해서 단디하려구 올립니다.
자세시보면 정치권 586들이 현 페미들을 적극적으로 빨지는 않는다는게 보이실겁니다.
젊은 일부 여자들만 죽자사자 페미하는것일뿐.
그걸 넘어서 남성에게 과도한 피해를 주니 문제가 되는거지....
양성평등.... 당연한건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