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주요 재건축 단지 가격 급등을 우려하며 '압구정 현대7차 아파트'를 콕 집어 지적했다. 서울시는 '80억원' 아파트 거래 과정에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가 있었는지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주택건축본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주요 재건축 단지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며 "압구정 현대7차 아파트를 포함한 몇 곳에서 신고가 갱신 거래가 이뤄져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16190111676
재건축 규제푼다고 누가 말했더라
서울시 관계자는 "보통 모르는 사람끼리는 근저당 설정을 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수 관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며 "자기들끼리 가격을 올리는 행위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정부와 협의해 이상 거래 여부를 체크해봐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
같은 현대아파트 단지안에서 모르는 사람끼리 본인 아파트는 54억에 팔고, 80억에 다른 아파트를 들어갔다고? 그것도 20억 근저당을 설정해주면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