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어묵탕 육수를 재사용한다는 주장의 글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논란이다. 관할 지자체는 해당 음식점이 문을 여는 19일 오후 현장 단속을 실시한 이후 처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419122654679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 더러운 식당'이란 제목의 글을 올린 작성자는 "여행 중 맛집으로 보여서 들어간 식당이 음식 재사용을 넘어 아주 더러운 행동을 해서 먹다 내려놓고 나왔네요"라고 적었다.
그는 "뒷자리 아저씨들이 (육수를) 데워 달라고 하니 먹던걸 그대로 육수통에다 토렴해서 가져다주는 걸 보고, 눈을 의심해 저희 것도 데워 달라고 하니 아니나다를까 육수통에 그대로 국물을 부어 토렴했다"고 말했다.
오래된 맛집이라하는곳들도 조심해야됨...사실 저긴 맛집도 아님
배달음식도 배안아픈식당있고 배아픈식당잇는데 배아픈곳은 절대 다신 안시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