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고교 후배이자 50년 측근의 대화 녹음파일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2019년 9월 10일 경 전 동양대 관계자와 최성해 전 총장의 지인 등 3명이 나눈 대화로, 조국, 정경심 교수 사건에 최 전 총장이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담고 있으며 일부 내용은 정경심 교수의 재판과정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최 전 총장과 학교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이 측근은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기도 전인 2019년 8월 20일부터 "최 전 총장이 다 준비하고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최교일 전 의원과의 관계에 관한 증언도 쏟아냈습니다.
https://youtu.be/cMSfuXv61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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