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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환자가 한 분 있어서..
좀 힘드네여 ㅡㅡ;;
어머니가 연세도 있으셔서 쉽게 호전되길 기대하기도 좀 그렇구요.
마트에서 사온 회
마트에서 사온 냉장 편육(가격 6800원인데 의외로 맛있네여 ㄷㄷ)
즉석 북어국..
상추
술 한병..
단촐하게 먹습니당 ㄷㄷ
그래도 이렇게라도 저 자신을 위로해 줘야 가끔은 힘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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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언젠간 좋은날이 있겠죠
저도 둘째가 장애2급이고 장모남도 병원에 계셔 경제적으로 힘드나 나름 잘 버티며 삽니다
오늘 저도 방울토마토에 소주 패트 하나 먹고 이제 자려 합니다 어머남의 쾌유를 빕니다
저도 자주 먹습니다.
단 안주 잘 챙겨 드세요~혼 술 할 때 대충 안주 꺼내서 먹으면 몸 상해요
근데 안주를 먹으려고 술드시는것 같은 느낌!? 너무 푸짐해요 ㅋㅋㅋ근데 소주1병!?
아버님 병수발을 2년여간 하며
잠자리 봐 드린후에 한잔씩 했던 날이 생각납니다.
그땐 저 힘든것만 생각해 아버님께 따뜻하게 못 대해 드렸던게
너무나 후회되고 죄송스럽더라구요.
지금 현재 너무 힘들고 괴로움은 한잔 술로 털어버리시고
푹 주무셨길 빕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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