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정비공장 운영했고, 저도 고양이 키우는 사람입니다.
공장 바로 옆 중국집에 캣맘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주변에 고양이 수가 많았고, 로드킬도 많았습니다.
작업장 구석이나 부품 창고에 새끼를 낳고, 공장 내에서 죽는 고양이가 많았습니다.
고양이 사체 엄청나게 치웠고, 어미가 죽어서 구조한 새끼 고양이가 일 년에 열 마리가 넘습니다.
(구조한 고양이들은 직원이 대려가 키우거나 손님들이 대려가서 키우거나, 어느 정도 성장한 후 떠나거나 로드킬로 죽었습니다.)
수리 후 출고 대기중인 차량에 올라가서 재도장을 해준적도 몇 번 있고, 광택 작업은 수도없이 많고요.
차 속에 들어가서 죽어있는 경우도 많아요.
공장 바로 앞이 쓰레기 버리는 곳인데 항상 음식물 쓰레기 봉지는 다 찢어져서 바닥에 악취가 진동을 했습니다.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일을 쉽게 말하면 안됩니다.
예전에 아파트 1층 살때 우리집 베란다 아래에 고양이들 먹을것, 겨울철 이불들 있는거 보고 놀란와중에 캣맘이 밥주는거 울 어머니께 걸려서 한바탕하고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말하니 싹 치우고 안내문 부착해서 못 주게함. 그 이후 한두번 정도 계속 주길래 그때마다 그릇,물 계속 버리니 어느순간부터 다른곳으로 갔는지 안보임.. 제발 너네집에 델꼬가서 먹여라 남의집 피해주지 말고
이분 요점을 파악못하시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고양이에게 밥주지 말라는 거죠. 꼭 다른 사람 집앞, 모르는 사람 차량 아래에 고양이 밥을 줘야 합니까? 댓글 중간에 고양이를 유인해서 산에서 밥을 준다는 분처럼 밥을 준다면 누가 뭐라합니까?
님께선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거라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줘도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캣맘의 의무는 밥만이 아니고 tnr로 개체수 제한하는거죠.
우리 단지 캣맘은 그걸 잘해서 새로 유입되는 고양이 다 파악 중성화하고
죽은 냥이들, 새로온 냥이들 다 해서 몇년째 대여섯 마리 고정입니다.
새로 들어와 쫓기는 한 마리는 우리 집이 데려와 키우고 있고
피해가 없으니 동네분들이 고양이들 예뻐하고 보호해 줍니다.
고양이 밥 준지 3년쯤 되었음. 매일마다 나오는 놈도 있고 한동안 안보였다가 만신창이 되어 나오는 애도 있고...
와서 반갑다고 비비는 놈이 있는가하면, 아직도 하악질을 해대는 놈도 있고.. 소소한 재미가 있음.
그래도 얘네들이 마당에서 놀아서 뱀이 안나옴. 나는 뱀이 무섭다.
반찬 ~!!! .... ?ㅋ
니네집 델구가서 밥줘라...
그피해를 왜 엄한 사람이 당해야 됩니까? 길고양이도 그렇게 살다가 죽어가는것도 운명입니다..
그걸 막고자하면 본인집으로 대리고가서 키워야죠 남들한테 피해 입히면서까지 밥을 줍니까..
아재요 본넷에 고양이 들어가보신적 없죠? 밤마다 발정난 고양이 소리 싸움나는 소리에 잠 설쳐 보셧어요?
님, 나중에 사고났을때 엔진정도 내리는 사고는 그냥 봐주세요. 그 얼마나 피해입었다고.
공장 바로 옆 중국집에 캣맘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주변에 고양이 수가 많았고, 로드킬도 많았습니다.
작업장 구석이나 부품 창고에 새끼를 낳고, 공장 내에서 죽는 고양이가 많았습니다.
고양이 사체 엄청나게 치웠고, 어미가 죽어서 구조한 새끼 고양이가 일 년에 열 마리가 넘습니다.
(구조한 고양이들은 직원이 대려가 키우거나 손님들이 대려가서 키우거나, 어느 정도 성장한 후 떠나거나 로드킬로 죽었습니다.)
수리 후 출고 대기중인 차량에 올라가서 재도장을 해준적도 몇 번 있고, 광택 작업은 수도없이 많고요.
차 속에 들어가서 죽어있는 경우도 많아요.
공장 바로 앞이 쓰레기 버리는 곳인데 항상 음식물 쓰레기 봉지는 다 찢어져서 바닥에 악취가 진동을 했습니다.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일을 쉽게 말하면 안됩니다.
차 밑에 밥주지마라..디진거 보구싶냐..?
죽어도 지 집앞에 안놓음
자기집가서 키우던가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전 예전에 제차를 다 긁어놓고 맨날 본넷 들어가 있어서 저렇게 비슷하게 지랄해본 경험이...
냥이들 조금씩 밥먹는곳 이동 가능합니다.
처음에 며칠 힘들어도 유인하면 따라오고 적당한곳 사람 없는곳에 차려주면 그 뒤로 거기서 잘 먹어요.
남한테 민폐가 되면 되나?
사람이 먼저다.
이기적인것들
이런 관점이면 쥐랑도 더불어 살아야 하는건가요? ㅋㅋㅋ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고양이에게 밥주지 말라는 거죠. 꼭 다른 사람 집앞, 모르는 사람 차량 아래에 고양이 밥을 줘야 합니까? 댓글 중간에 고양이를 유인해서 산에서 밥을 준다는 분처럼 밥을 준다면 누가 뭐라합니까?
님께선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거라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줘도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지 캣맘은 그걸 잘해서 새로 유입되는 고양이 다 파악 중성화하고
죽은 냥이들, 새로온 냥이들 다 해서 몇년째 대여섯 마리 고정입니다.
새로 들어와 쫓기는 한 마리는 우리 집이 데려와 키우고 있고
피해가 없으니 동네분들이 고양이들 예뻐하고 보호해 줍니다.
같은 애완동물중에 개는 크던작던 먹이주면 개들이 떼로다닌다고 무섭다고 정리되고 광견병때문에 쉽게정리가됩니다
그런데 유독 고양이만 캣맘이라고 무슨 대단한동물보호라도 하는줄아는데 그렇게 불쌍하면 자기집에 다 대려다놓고 키우면되지 중성화시술이던 뭐던 같이사는 아파트나 주택가에서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동물을 키우는거 아닙니까
우리아파트단지에도 캣맘이 있는데 아주 전쟁중입니다 중성화시술이고 뭐고 캣맘들이 아파트전체에 집도 지어주고 밥도 여기저기 먹이통놓고 갯수제한한게 뭐자랑입니까?
캣맘이 미쳐가지고.. 동네 골목 골목마다.. 길 중간에.. 그냥 고양이 사료를 뿌림..
대충 30미터??? 하.. 다음날 비왔는데.. 차로 지나가는데.. 진짜 살인 치를뻔했음...
정상적인 캣맘은 본인이 데리고 와서 키우고.. 미친캣맘은 그냥 미처돌아다니는듯..
와서 반갑다고 비비는 놈이 있는가하면, 아직도 하악질을 해대는 놈도 있고.. 소소한 재미가 있음.
그래도 얘네들이 마당에서 놀아서 뱀이 안나옴. 나는 뱀이 무섭다.
오는 애들중에 예쁘고 깨끗한 애들은 데려다가 키우고 싶은데 , 가까이 안옴 ㅠ ㅠ
고양이에게 밥을주는행위는 불법이 아닙니다
단지, 아파트는 사적공간과 공용공간으로 분리되는데 공용공간에 타주민이 먹이통을 두는행위는 불법입니다 일종의 쓰레기투기나 사적물건으로 공용공간을 점유하기때문입니다
먹이통을 두고 절대건들지말라는것은 길게쓰면복잡하고 권리가 없는행위입니다 관리소장은 위탁받는 권한으로 경고문을 부착하고 계도기간을두고 찾아가게하고 즉시회수해서 처리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차량소유주는 관리소장에게 위내용으로 녹취와 내용증명을 보내고 아파트관리소흘로 차후에 손해배상을 청구할것을 경고하시고 지금손해도 일정부분 받을수있어보입니다
저렇게 협박 당하고 욕 먹어가면서도 저러는 이유가 진심 고양이들이 불쌍해서 일까..아니면 내가 알수없는 어떤 집착에 의한 일종의 정신병일까..
쥐약 살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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