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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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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초코파이썬 21.05.09 08:08 답글 신고
    정이 있고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힘내십시요. 혼자가 아니고 따뜻한 곳입니다.
    답글 0
  • 레벨 원수 손여물다 21.05.09 08:19 답글 신고
    힘냅시다! 어차피 100년 후면 다 죽습니다.
    답글 1
  • 레벨 소장 쿠르르쾅쾅 21.05.09 08:36 답글 신고
    재미있게 읽었다면 이상한가요?
    잘 읽었습니다

    전에 ebs 보니까
    자살자의 대부분이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랴더군요
    답글 0
  • 레벨 대령 3 초코파이썬 21.05.09 08:08 답글 신고
    정이 있고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힘내십시요. 혼자가 아니고 따뜻한 곳입니다.
  • 레벨 원수 손여물다 21.05.09 08:19 답글 신고
    힘냅시다! 어차피 100년 후면 다 죽습니다.
  • 레벨 훈련병 나미리내 22.01.19 00:14 답글 신고
    헐~100년이면 너무 길다는...
  • 레벨 소장 쿠르르쾅쾅 21.05.09 08:36 답글 신고
    재미있게 읽었다면 이상한가요?
    잘 읽었습니다

    전에 ebs 보니까
    자살자의 대부분이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랴더군요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21.05.09 08:39 답글 신고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라지요.
    각자의 속사정이야 어떻게 알겠습니까마는 견뎌냅시다.
  • 레벨 대령 3 김소빈 21.05.09 08:56 답글 신고
    살아야지요!
  • 레벨 원사 3 Openit 21.05.09 09:48 답글 신고
    한국 사람들은 정이 있어서 꼭. 하나 쥐어서 보내지
    살다가 지랄같을 때 시끄러운 사람 냄새 나는
    시장같은데 가서 한시간만 다니다보면 좀 풀릴때가 있음
  • 레벨 대위 2 날아라빽보드 21.05.09 09:52 답글 신고
    저는 요즘 죽을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자살이 싫어요....왜냐구요?자살한 아들을 둔 부모, 자살한 아빠를 둔 아이들 소리를 듣게할까봐...
    그래서 하루에 몇번씩 저를 좀 데려가라고...사고도 좋고 질병도 좋고 뭐든 좋으니 좀 데려가라고 빌고 있습니다.
    10년째 되는일 없이 혼자 너무 힘들고...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그래서 자살 아닌척 자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평상시처럼 생활은 하고 있지만 머리속에는 어떻게 죽는게 좋을까만 생각하고 있어요.
    참 힘드네요.
    보배에서 여러 글을 보고 댓글도 달며 잊을려고 힘내려고 해보는데 쉽지는 않네요.
  • 레벨 원사 3 초상집거지떼 21.05.09 10:11 답글 신고
    죽을 각오로 살면..
    괜찮게 살아진답니다..
  • 레벨 일병 지니용 21.05.09 10:21 답글 신고
    살면서 매일 매 순간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살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정마다 문제가 없는 가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가정이든 문제는 있더라고요. 돈이 많은 집이든 적은 집이든... 하지만 행복은 어떤 마음가짐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우울함에 안 빠지려 긍정적으로 살려 노력합니다. ㅎ 홧팅입니다!!! ^^
  • 레벨 원사 1 넓은들 21.05.09 11:52 답글 신고
    죽으면 모든이에게서 잊혀지는것 입니다 살아서 열시미 살아서 조은 아빠로 남아야지요
    자살 유전자 길게 갑니다 하루하루 열시미 살아서 최고의 피아니스트가된 사람 이야기 나오네요.
    하루하루 열시미 사세요 할수있는것 하면서요.
  • 레벨 상사 3 해적왕 21.05.09 12:55 답글 신고
    참.. 내 마음을 들킨 것처럼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이네요

    그냥 너무 멀리 보지 말고 하루 앞, 이틀 앞만 보면서 한 번 살아봐요 우리..
  • 레벨 대위 1 독스쿱 21.05.09 09:54 답글 신고
    컴다운
  • 레벨 중장 classicostile 21.05.09 10:03 답글 신고
    ㅎ ㅏ,, 아침부터 울컥하는 글이네,, 모두 힘내서 힘든시기 잘 극복해 보아요!!!
  • 레벨 하사 2 뻑찬가빠 21.05.09 10:04 답글 신고
    얼마전 세상과 이별한 사촌조카 생각이 나내요.
    그 조카가 이글을 읽어봤으면 어땠을까
  • 레벨 대위 2 까칠이삼오공이 21.05.09 10:06 답글 신고
    정말 이승과 저승은 한순간 한끗차인듯....그순간을 넘기는 뭔가 있어야 하는데..
  • 레벨 병장 뭐임마님 21.05.09 10:08 답글 신고
    얼마전에 지하철승강장에서 난동부리는 아재를 누군가 안아줘서 진정시켰다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 레벨 중령 2 묘원지기 21.05.09 10:23 답글 신고
    잘하셨어요.
    열심히 삽시다.
    저도 선생님과 비슷한 경험 있네요 ㅎㅎㅎ
  • 레벨 대위 2 날아라빽보드 21.05.09 10:24 답글 신고
    죽을각오로 살면 살아진다는 생각으로 10년을 버텼는데 나아지는게 없으니 죽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바뀌더라구요...
  • 레벨 훈련병 대구콩이 21.05.09 10:27 답글 신고
    귀한글 울컥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래도 산행중 사람들의 따뜻한 정으로..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로..
    죽음이란걸 참아 내신거 같네요

    참다행입니다
    이렇게 살아계셔서..
  • 레벨 대령 2 거세맨 21.05.09 10:4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이등병 황금말 21.05.09 10:58 답글 신고
    경건해지는군요
    참 인생이란 저또한 많은 생각을하게되네요
    힘내서 행복하게 살자구요
  • 레벨 중령 3 특별전시 21.05.09 11:15 답글 신고
    후기 없나요?
    간만에 찡~
  • 레벨 병장 일편단심민들레 21.05.09 11:17 답글 신고
    맞아요. 무심하게 던진 한마디가 새생명을 가져다 주기도하고, 한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 레벨 소위 1 피니언가공 21.05.09 11:17 답글 신고
    공장 생산직 해봐용
    시간이 없어. 여유가 없어. 자살?? 그럴시간 여유가 없어 ㅋㅋㅋ
  • 레벨 원사 3 저무는태양 21.05.09 11:19 답글 신고
    천사 여러분 계셨네요
  • 레벨 병장 머슬매냐 21.05.09 11:41 답글 신고
    예전에 보고 감동받은 글인데요. 혹시라도 삶이 힘들다생각 드신다면 새벽에 농수산물시장같은곳 가보시면 정말힘들고 바뿌게 사시는분들 많으십니다. 일하시는모습보면 아 정신차려야 겠구나 생각 들더군요
  • 레벨 중장 차카게살자좀 21.05.09 11:59 답글 신고
    이런말하면 미안한데

    컴퓨터 포맷은 왜 합니꽈?
  • 레벨 상사 3 해적왕 21.05.09 12:56 답글 신고
    뭐랄까 자기가 남긴 흔적들이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게 싫었겠죠
  • 레벨 하사 2 보배16년차 21.05.09 12:35 답글 신고
    노대통령?
  • 레벨 상사 3 해적왕 21.05.09 12:57 답글 신고
    그렇게 살지 마세요 진짜..
  • 레벨 중위 1 금둥 21.05.09 13:13 답글 신고
    괴물이 되지 마라
  • 레벨 훈련병 닭장주인 21.05.09 14:59 답글 신고
    관심이 필요하면 주변 사람에게 부탁해보세요. 그래도 없으면 쪽지 주세요. 소주에 맛난 고기라도 사드릴게요.
  • 레벨 병장 호우압 21.05.09 12:49 답글 신고
    아둥바둥 살필요없고 흘러가는데로 굴러가는데로 살면 되지 안을까요.
  • 레벨 중위 1 브링크의아리랑 21.05.09 13:06 답글 신고
    않을까요.
  • 레벨 하사 2 삐루박 21.05.09 13:04 답글 신고
    그때 지리산에서 눌러앉았으면 나는 자연이다 출연할수 있엇을텐데~^^
  • 레벨 중장 너편한세상 21.05.09 13:34 답글 신고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죽는것보다 살아가는게 낫지않겠나.. 열심히 살아보자 으샤으샤
  • 레벨 간호사 sona073 21.05.09 14:08 답글 신고
    이글은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정말 울컥했다. 다시 봐도 울컥하네 ㅠㅠ
  • 레벨 원사 2 세엔 21.05.09 14:22 답글 신고
    혼자 강아지 키우며 살다가 두달 전에 강아지가 갑자기 저세상으로 가니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강아지 죽은 후에도 하루 옆에 데리고 있다가 화장해줬는데, 삶과 죽음의 구분이 없어진 느낌이랄까...
    나중에 사람이 죽으면 먼저 죽은 강아지가 기다리다가 반가워한다던데, 그렇다면 정말 사람이 죽으면 강아지랑 다시
    만나는 것인가... 지금이라도 죽으면??
    떠난 강아지에게 들었던 정, 다시 혼자된 적적함, 병 걸린 강아지에게 남들은 돈천만원도 쓰는 것 같던데, 난 심장병 걸린 강아지에게 한달에 심장약 15만원어치가 해준 전부...
  • 레벨 소위 1 오늘도브라보 21.05.09 15:21 답글 신고
    그래도 살아봐야지요..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그래도 살아봐야지요
  • 레벨 중령 2 그늠이이늠 21.05.09 18:07 답글 신고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뭔가 위안이 되는 글이네요
  • 레벨 대장 anjeon 21.05.09 19:23 답글 신고
    난 궁금한게. . .

    이 사람 여자일까? 남ㅈㅏ일까?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5.09 19:31 답글 신고
    사진 보는 순간 울컥합니다.
  • 레벨 훈련병 밉팅이 21.05.09 22:41 답글 신고
    나도 님 덕분에 지리산 한번 올라가 보려합니다. 기운내세요~~^^
  • 레벨 중사 3 자동차조아해 21.05.09 22:48 답글 신고
    지리산을 잘골랐네
  • 레벨 대위 2 용달차가6단이있네 21.05.10 02:14 답글 신고
    몇번봤지만.. 그냥 뭔가 느끼게되는글..
  • 레벨 중위 1 샤샤로이 21.05.10 02:54 답글 신고
    현재가 궁금하네요
  • 레벨 상사 2 해바라기도가끔목아픔 21.05.10 13:18 답글 신고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요
  • 레벨 병장 무탈한내인생 21.05.10 19:34 답글 신고
    글을 간만에 천천히 다 읽게 되네요. 나이가 먹을수록 같이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 레벨 훈련병 나미리내 22.01.19 00:12 답글 신고
    ㅋ 잘 읽었습니다... 지금 내가 그런데... 나는 가까운 도봉산을 생각중인데...나두 님처럼 실패하겠지요...ㅋ 안봐도 비디오지요... 솔직히 죽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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