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의 노상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망간 40대 외국인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8일) 오후 11시15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노상에서 같은 국적의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다음날인 어제(9일) 낮 12시6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기 화성시의 노상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망간 40대 외국인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8일) 오후 11시15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노상에서 같은 국적의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다음날인 어제(9일) 낮 12시6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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