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이곳 보배드림에 정신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차분히 되돌아 보니 저는 정작 저의 허물과 잘못에는 지나치게 관대하고 타인을 비난하는 데 급급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심각하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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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위 문성호 대표에게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1. 의욕만으로 일을 시작하고 병을 앓는다는 핑계로 거의 떠넘기다시피 당당위 문성호 씨에게 맡겨두고 제가 해야 할 일을 방치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2. 같이 힘을 모아도 모자를 마당에 며칠씩 연락이 되지 않게 되었던 점 역시 사과드립니다. 병원 치료 등으로 기력을 상실했었다는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연락이 되지 않는 소통 부재의 상황에서 문성호 씨가 느꼈을 압박감과 부담감에 대해서 제가 너무 소홀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3. 정치적 성향이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일을 추진할 수도 있었는데 저의 역량 부족입니다. 저의 좁은 판단력으로 일의 본질을 흐리게 한 점 역시 사과드립니다.
4. 이유 불문, 욕설이 오가는 상황을 초래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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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의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갑갑함, 실망감에 깊은 사죄의 말씀 전합니다. 저의 인격적 결함입니다.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는 '반-메갈' 운동에 제가 찬물을 끼얹은 것 같아 몸둘바를 모르게 괴롭습니다. 당당위 문성호 대표가 좋은 역할 해주시리란 믿음입니다. 모쪼록 이번 일로 인해 'GS25 가맹점주님들' 비롯 남성혐오자들에게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제가 할 일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이 자주 혼미해지고 하루 활동 시간이 채 2시간이 안 되는 여건입니다. 당분간 보배드림에는 접속하지 않겠습니다. 저에 대한 비난의 말씀들, 깊게 새기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
- 박진성 삼가 올림.
과거에 당당위 문성호 대표가 님의 무고를 알리기위해 1인시위를 했다는것도 잊지마시고요.
보배드림회원들이 시인님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 나서준게 아닙니다. 같은 남자로서 억울하고 분했기때문에 남일같지않았기때문이라고요. 그런데 이제와서 도와주던 사람들마저 정치적 성향이 맞지않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변하는건
너무 무책임하고 실망스럽습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정치적이념보다 내 건강, 내 가족, 내 주변인들이 더 우선시되는 삶을 살아가시기바랍니다.
본인이 추진해놓고 잠수탄거는 다른 문제 아닌가요?
이거는 책임감 문제로 보여지는데요
내가 스타트 한 일이면 끝가지 매듭을 짓는게 맞죠
왜 갑자기 반문이라는 프레임으로
손절한듯이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업하시는 분들 다 아실텐데요
동업자랑 사업을 시작했는데 연락을 할 일이 얼마나 많은가요
연락을 많이해서 연락을 끊는다는게 납득이가는 행동인가요?
모든게 사실이라면 책임감 없는 모습은 쉴드가 힘들겠네요
과거에 당당위 문성호 대표가 님의 무고를 알리기위해 1인시위를 했다는것도 잊지마시고요.
보배드림회원들이 시인님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 나서준게 아닙니다. 같은 남자로서 억울하고 분했기때문에 남일같지않았기때문이라고요. 그런데 이제와서 도와주던 사람들마저 정치적 성향이 맞지않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변하는건
너무 무책임하고 실망스럽습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정치적이념보다 내 건강, 내 가족, 내 주변인들이 더 우선시되는 삶을 살아가시기바랍니다.
거짓말 또한
박진성 시인의 언어가 어떤것인지 확인했습니다.
일반인은 그럴수 있지만,
시인은 언어를 그렇게 사용하시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상처네요.
좋은 시로 다시 돌아오시길...
본인이 추진해놓고 잠수탄거는 다른 문제 아닌가요?
이거는 책임감 문제로 보여지는데요
내가 스타트 한 일이면 끝가지 매듭을 짓는게 맞죠
왜 갑자기 반문이라는 프레임으로
손절한듯이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업하시는 분들 다 아실텐데요
동업자랑 사업을 시작했는데 연락을 할 일이 얼마나 많은가요
연락을 많이해서 연락을 끊는다는게 납득이가는 행동인가요?
모든게 사실이라면 책임감 없는 모습은 쉴드가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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