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7&aid=0001576708
페퍼저축은행이란 신생구단이 생겨서
기존의 각 팀별로 선수 1명을 지명해서 데려갈수 있는데
흥국생명은 보호선수 9명중 2명을 쌍둥이로 선택.
페퍼는 쌍둥이를 데려 갈 수 없음.
다시말해 흥국은 쌍둥이를 복귀시켜 기용할 생각이 확고하다는 증거.
누나 월드콘광고볼때마다 기분좋은데
저 잡것들때문에 누나 고생하는거 보기싫다
연경아, 그냥 연봉 많이 주는 터키나 중국 가자
미친
신생구단에서 쌍둥이를 못쓰게 하고,누구도 못쓰게 하려고 막고 있는것일 수 있으니까요~~
너무 희망적인 얘기인가요 ㅎㅎ
흥국생명이 아니라 망국생명이네
저것들 나오면 배구는 보이콧 하쟈~~
그 중에서도 강소휘 팬이고 서브팀 꼽으라면 이다영 빠진 현대건설이나 인삼공사 선택하는 사람임.
이재영이야 차기 에이스감으로 국내 배구팬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선수였고
이다영은 실력은 별로여도 쇼맨십은 좋았으니까..
국제대회 성적 낸 이후로 국내 배구 인기 끌어올린 게 쟤네 둘임..
이다영이야 기복이 심해서 솔직히 쇼맨십 말고는 증명된 게 별로 없지만 이재영은 좀 얘기가 달라지죠.
6억이나 챙겨줘서 붙잡아 놨는데 신생팀 지명으로 뺏기는 건 말도 안되지;
보호선수에 안묶었으면 욕 처먹었어도 페퍼쪽에선 이재영 지명했을 겁니다.
이번시즌 MVP인 이소영보다 한 등급은 위라고 평가 받았고 심지어 팀을 혼자 이끌어갔던 앤데
쟤를 FA나 트레이드도 아니고 신생팀 지명에 주라고요?
실력, 재능, 팬서비스까지 뭐 하나 안빠지던 게 이재영이고
잘못을 해서 제명이 안풀리고 선수생활을 못해도 쟤는 안고 죽는 게 맞죠.
오히려 보호선수에 넣었다고 욕하는 기사나 댓글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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