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약 7시경 보고도 믿지못할 장면을 보았네요...
어르신 두분이 개찰구 안에서...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드시고 계시네요
심지어 귀에 마스크도 안걸려있고...
9호선 지하철 연락처를 찾아 신고 하였습니다.
단속하시는분이 나와 저랑 눈이 마주쳤을때 저쪽애 있다고 알려드리니...(눈마주친순간 손가락으로 가르치니 알겟다는 무언의 싸인...)
바로 가셔서 현장사진 찍으시고 뭐라 하시더군요
끝까지는 보지 못하였지만
잘한거겟죠!
많은분들이 보고 그냥 지나가시던데.
상식적으로 코로나시대에 신고가 먼저 아닌가요 다들 너무 바쁜지...
다들 힘차게 이겨내야죠...
그럼이만
(사진속 왜곡됨은 지나가는 인물들을 지워서 그래요)
강제삭제당하심
옷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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